[HGUC] 바이아란 커스텀 Rx-16OS 조립8일차

다리 조립의 마지막 파트입니다.

프레임이 없는 관계로 진도는 잘 나가는 걸로 생각이 되네요..^^;

[아래]허벅지 부분 조립인데,

특이한 점은 없고, 조립할 때 좌우만 구분하면 될 듯 합니다.

[아래]허벅지 바깥쪽으로 보호대(프로텍터)같은 방식의 외갑이 부착되는데요.

역시, 손쉽게 조립~! 됩니다~~!!

[아래] 발목 관절의 보호부 (프로텍터) 조립은 쉽습니다.

그냥 끼워주기만 하면되니까요.

다만, 고정이라기 보다 조립중이나 가동시 사진과 같이 한쪽만 고정하는 방식이라

힘줘서 누르게 되면 파손이 우려됩니다.

일단, 가동에는 큰 힘 안들이고 할 수 있어서 큰 걱정은 안되지만

대부분 발목 보호부분에는 양방향으로 끼워주는 조립이 많은데

바이아란 커스텀은 한곳만 끼워주는 방식이라 유의해야 할 점 같습니다.

[아래] 다리 완성!!...꽤 잘 빠진 매끈한 디자인입니다.

근데, 뒤를 보면 버니어 가이드가 상당히 길게 보이기도 하고,

그 아래 허벅지 부분이 상당히 허전한 느낌도 드네요..^^;

이제 허리 부분만 조립하면 소체완성을 할 듯 합니다.

런너를 보면 상당히 부품이 남아있는 듯...;;;

근데, 생각보다 다리가 너무 얇은 느낌이라 상반신의 제대로 지지해 줄지 의문이 듭니다.

전반적인 평은 완성 후에...^^;

기대 해봐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