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바이아란 커스텀 Rx-16OS 조립9일차

이제 사지 조립은 완료됐고, 골반 조립입니다.

런너의 부품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골반 내부 프레임은 그다지 부품도 없고,

아래 사진의 역삼각형 부스터가 전부입니다.

[아래]측면에 올려지는 허벅지 위의 프로텍터 부분인데

정말 부품이 없습니다...;;;

골반 부위가 많이 허전하네요.

[위] 골반 부위 완료입니다. 저렇게 놓고 보니 꼭 상체같네요..^^;;

[아래] 이제 다리와 합체!

[위] 상반신과 합체완료했습니다. 뭐 ...이건!!! 디자인 자체가 기괴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멋지네요..^^;

큐베레이 느낌이 나는 것도 같고,

덩치도 꽤 나옵니다. (나중에 완성샷에서 한번...)

남은 부분은 백팩의 부스터 버니어 조금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