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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HGUC 1/144 RGM-X96 제스타 캐논 - 6th 본문

HG_High Grade(UC)/HGUC 제스타 캐논

HGUC 1/144 RGM-X96 제스타 캐논 - 6th

aoikaze 2013. 6. 6. 13:30

 

[아래] 오른쪽 다리 조립에 이어 왼쪽도 진행합니다.

양쪽 다리 완성 후 남은 부분은 허리, 스커트 부분입니다.

 

 

[아래] 스커트 조립을 시작합니다.

전면 스커트인데, 다른 HGUC킷들 처럼 양쪽이 접합되있어서 다리 가동시

역동적인 포징이 좀 힘들어보이므로 중앙 연결 부분을 커팅 했습니다.

사진에는 부품 그대로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 허리부분인데, 설명서 상의 사진으로는 왼쪽의 허리 파이프 라인이

많이 노출이 안되서 그냥 골드마커 칠 없이 바로 조립해버렸습니다.

허리 전면에 보이는 'v' 표시는 위에 스티커 처리가 되는데

부착하고, 덮개 부품이 1개 추가부착이 되기때문에

지저분해 보이지 않군요.

 

[아래] 전면 스커트는 좌,우가 따로 가동되도록 위에서 얘기했 듯이

커팅해서 조립을 했고요. 위에 덮개로 부품 1개가 더 조립되기 때문에

고정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래] 사이드 스커트, 후면 스커트 입니다.

사이드는 볼룸감보다는 그레네이드를 올려 무장을 강화한 모습입니다.

 

 

[아래] 허리 조립 완성입니다.

남은 부분은 소체 전체를 결합 완성하는 것 뿐이네요.

 

 

[아래] 양쪽 다리를 서로 결합하는 순서인데, 좀 특이한 부품이 하나 들어가네요.

보통은 허리 조립한 부분에 돌기가 있어서

다리의 홈에 직접 끼우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번 제스타 캐논의 경우는 다리사이에 보이는 추가 부품1개로 다리끼리 서로 결합 후

허리와 결합되도록 되있군요.

 

부품이 하나 더 추가되서 뭐 견고하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실제 제가 만들면서 느낀 바로는

다리와 고관절 부분이 덜렁거리는 느낌이네요.

좀 뻑뻑하게 돌아가는게 좋은데....;;

 

그나마 직립이나 포징엔 큰 지장은 없는 정도입니다.

 

 [아래] 소체 완성입니다. 꽤 잘 생긴 킷으로 보이네요..^^..

무기류는 주말에 완성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