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의 요즘 광고를 보고 ....

요즘 SKT의 LTE-A , KT의 All IP, LGT의 LTE요금 관련 광고를 보면서...

느낀점은 바보상자 돈지랄이다.

제일먼저 SKT 까보자.

LTE-A 좋은 서비스다. 다만, 기술적 경쟁력보단 시간적 우선 점유로 타겟을 잡았다는 점은

그냥 장사꾼 성격은 버리지 못한다는 거다.

개버릇 남 못주는거지.

게다가 선개통은 했지만 LTE-A가 전국 서비스가 가능할 것 같은가?..ㅋㅋㅋ

설사 된다고 해도 산간지역이나 지방은 아직도 LTE조차 안터지는 곳이 수두룩하다.

타사들이 까대는 3G 대체서비스로 하고있는 정도니까

CA는 이론상 100M 이상의 빠른 속도라고 하지만 가입자수나 무선환경상 60~70M 정도 나오면

잘나오는 걸테니 참고하는게 좋겠지..근데, 이거해서 뭐할거야?

KT는 요즘 주파수 때문에 머리가 아프겠지

최근엔 불량 주파수 대역이라며 900MHz 사용하는 걸 보여준다며 시연회까지 하며

일명 '징징이' 통신사라고 낙인이 찍혔다.

뭐....광고도 별볼일 없이 예전에 WARP에 비하면 그냥 통합 요금 상품이나 내놓고

데이터 사용에 대한 용이한 점만 강조하고 있는 정도다.

요즘 통신 3사 중 가장 별볼일 없는 쪽인듯 싶다.

주파수 분배 문제가 해결되서 인접대역을 확보하게 된다면 판도는 완전 바뀌겠지만....이건 미확정~

LGT 광고....100% LTE가 아니면 요금을 안받겠다....라나?

근데, 얘네가 언제부터 3G 서비스 했던가??

결론은 SKT 깔라고 만든 광고다.

지들은 어차피 3G가 없으니까~..ㅋㅋ 재밌는 놈들이야.

거꾸로 생각한다면 100% LTE니까 요금 다 받겠다는 소리지.

근데, 나도 궁금한건LGT가  LTE 서비스 안되는 지역에선 1X REVISION으로 돌아가게 만들었을까..

아니면 그냥 NO SVC가 될까 ..하는거다.. 후자쪽이 맞을것 같은 느낌이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