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여행 : 후쿠오카 3rd 모모치 해변 공원

 

음...모모치 해변 공원은 숙소인

힐튼호텔에서 가까이 있는 해수욕도 가능한 해변이었습니다만...;;

여행 일정에 해수욕이 없었습니다.

 

원래 이 해변 공원은 둘째날 일정에 있었는데, 살짝 조정이 되면서 첫날 마무리할 겸

숙소가까이 있으니까 이동을 해서 즐기긴 했습니다만...

ㅡ_ㅡ;; 엄청난 열기에 정말 살인적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오더군요.

 

[아래] 후쿠오카 시내 버스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음....분위기는 한국 동네랑 비슷하죠?!

 

여행중에 알게된 건데, 일본에는 병원 간판을 잘 찾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한국처럼 눈에 잘 띄질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그 얘기 듣고 몇번 둘러보니까 보이더군요..ㅎㅎ

 

 

 

[아래] 우,,,,왠만해선 우산을 안 쓰려고 했는데, 위에서 엄청난 햇빛과

백사장의 열기 + 해변의 더운 바람까지 정말 탁 트인 경치와는 정반대로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당장에라도 옷 벗고 해수욕하고 싶었는데....ㅜㅜ

 

가이드 누님에게 다음엔 꼭 일정에 해수욕을 넣어주세요! 라고 얘기했어요..ㅎㅎ

 

 

 

경치는 좋으니까...ㅎㅎ

 

 

 

[아래]한국이면 원래 번호판 가리고 올리는게 정석이겠지만..ㅡ_ㅡ;ㅋㅋ

일본 번호판이야 뭐...상관없겠죠`?!

뒤에 있는 건물이 결혼식장같은 걸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여행 당일날 보니까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게다가, 무슨 촬영팀들도 카메라 들고

왔다 갔다하고 있고 뭔날이었나 봅니다.

근데, 차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일본의 차들은 뭔가 귀여운 모습이 많더군요.ㅋㅋ

화물차량인데, 전면에 크롬도장한 것 같이 광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번호판도 색으로 차종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색: 중형, 노랑: 경차, 흑색: 관공서차량,...등등..

한가지 색이 더 있는데, 잊어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