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GP01Fb 풀버니언 조립 - 7th

 상체 조립의 마지막 이군요.

어깨의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인데요. 정확히 명칭은 모르겠네요

클리어 부품으로 된 건데, 조명 용도같기도 하고..암튼, 뭔가 허전함을 없애주는 듯 합니다.

 

[아래] 얼굴부분 조립입니다.

눈만 씰부착을 하고 나머진 없군요.

보통 머리에 들어가는 모든 클리어 부분에 녹색씰이 부착됐었는데..ㅎㅎ;;

 

(나중에 씰 부착하면서 알게된건데, 조립중 설명엔 들어있지 않지만

설명서 제일 후면에 보시면 머리 부분에 씰부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얼굴부분은 작아서 조립중에 미리 씰부착을 하게되있는데,

혼동이 되네요.)

 

 

[아래] 머리에만 사용되는 부품이 꽤 많죠. 건담 특유의 뿔도

프로포션이 알맞게 나온 것 같고요.

기관총부분의 색분할이라던가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아래] 머리와 몸체 결합 후 입니다.

이 모습만으로는 얼굴이 좀 작아보이는 느낌이네요..^^

 

 

[아래] 이제 소체 조립의 완료를 위한 완성된 부분 조립의 사진입니다.

 결합전에 보니까 코어파이터 자체가 바디내부와 결합하여

완성되는데요.

 

바로 직전에 만들었던 MG퍼스트건담 Ver. 3.0처럼 코어파이터를 대체할 부품이

들어있진 않아서, 따로 진열할 순 없습니다.

 

[아래] 코어파이터의 랜딩기어를 제거하고, 기믹들을 움직여서 변형을 해준 모습입니다.

저 모습으로 상체와 하체 사이에 결합되서 조립됩니다.

 콕핏을 열면 코어파이터의 클리어부분이 정확히 매치되게 되있습니다.

 

[아래] 소체 조립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결합은 깔끔하게 되는데요. 뭔가 살짝 코어파이터와 하체, 상체의 고정이

약한 것 같습니다.

돌기 부분들이 단순히 끼워지기만 하는 방법이라 그런것 같기도하고..;;

요건 좀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