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GP01Fb 풀버니언 조립 - 8th : 가조립 완료

 

소체 완성 후 남은 건 무기류 조립입니다.

 

[아래] 거의 모든 건담이 갖고있는 '빔라이플' 조립입니다.

의외로 부품이 꽤 있네요.

조준경과 손잡이 가동은 가능하고, 근접전용 빔파츠가 따로 있습니다.

 

 

[아래] 탄창은 기본적으로 라이플에 2개가 딸려오는데, 장착은 사진과 같이 1개만 가능합니다.

나중에 실드에도 2개가 여분의 탄창이 수납이 되긴하는데

결국엔 정크로 1개가 남는군요..^^

 

 

[아래] 이어서, 실드 조립입니다.

 개인적으로 제피도 그렇고 풀버니언도 이 실드의 모양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가변 기믹도 있고 고정에 있어서의 문제점도 해결하려고 했는지

실드 클립용 주먹파츠도 따로 있습니다.

 

 

조립이 끝났네요...ㅎㅎ

아래는 오랜만에 찍어본 방금 조립이 끝난 후의 식탁입니다.

스탠드 켜놓고, 식탁위에서 박스자른 종이에 커팅하면서 ...;; 뭐 그런거죠..;

 

 

[아래] 조립이 끝난 후의 런너들입니다.

음...이 풀버니언이 저의 딱 20번째 킷인데요.

그 동안 저 런너들을 모았으면 그 양도 상당히 많았을 것 같네요.

가끔, 인터넷 구경하다 보면 런너들로 이것저것 만드는 분들도 있던데..ㅎㅎ

 

 

[아래] 완성시킨 무기류들과 정크 파츠 일부입니다.

무기는 실드, 빔샤벨 2개, 빔라이플이 전부입니다.

 

[아래] 정크 파츠인데요.

아마 제피랜더에 사용되는 부분같네요.

 

 

[아래] 액션베이스 조인트 부품과, 남은 탄창,

그리고 코어파이터 랜딩기어입니다. 잘 챙겨놔야겠죠.

 

 

[아래] 여러가지 손들입니다.

현재는 설명서에 나와있는 최초 장착 부품이 주먹손이라 그대로 두고있고

아까 위에서 설명한 실드 고정용 주먹손이 따로 있습니다.

총기용 주먹, 그리고 RG 특유의 관절손이 있습니다.

 

 

이제 씰 부착만 하면 완성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