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조립 8th 본문
원래는 조립 자체는 지난 1월31일 끝났습니다만, 조립 리뷰는
2월이 되서야 쓰게되서 몰아치기식으로 씁니다.
2개의 드라군이 더 조립을 하게되고, 장착부위는 에일팩의 전면부 상단입니다.
그다지 비행을 위한 옵션이 아니기 때문에 살짝 뜬금없는 자리에 끼워지긴 하네요.
[아래] 아직 조립이 끝난게 아니더군요. 드라군 조립이 또 있습니다.
ㅡ_ㅡ;; 드라군 셋이 몇조인지
엄청 많아요. 그것도 명칭도 다 다르게 붙어있어서;;;ㅎㅎㅎ
블루프레임D 의 D가 드라군의 D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실제로 뭔지 모르겠군요...설명서를 봐야알려나;;;)
[위] 드라군이 장착되는 조인트 부분입니다. 팔뚝의 홈에 끼워지는 거라
따로 조인트 부품이 있고, 칼날 부분과 결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드라군의 칼날 부분입니다. 손에 잡을 수 있도록 손잡이
부분이 작은 각도지만 가동되기도 합니다.
[아래] 결합한 모습이고요. 이 상태로 팔뚝 홈에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아래] 동봉된 베이스 입니다. MG도 베이스가 있거나 없거나 각양각색인데
이 녀석은 에일팩도 있으니 필수겠죠. 반다이가 알아서 챙겨주네요..^^
여담이지만, G클럽 한정판 드라군 액션 베이스를 별도 판매하긴 했습니다.
-_-;; 뭐....필요한 분만 사면 되죠~~
베이스는 단단하게 고정이 잘 되고요. 각도는 2가지로 변경 가능합니다.
[아래] 거치대 부분은 에일팩과 블루프레임D의 결합 조인트 부분에 끼우도록 되있고
소켓부품이 아래와 같이 끼워지게 됩니다.
[아래] 그 동안 계속 뜯어내던 런너들도 바이바이~~
그리고, 정크 부품들도 상당히 남는군요. 아무래도 레드프레임의 컬러베리에이션이기 때문에
낯익은 부품들이 보입니다. 레드와 짬뽕으로 섞어써도 될 부분도 보이네요.
[아래] 이제 남은건 데칼뿐이군요.
데칼은 건식데칼이 1매, 마킹씰 1매가 사용됩니다.
건식은 다들 아시다시피 판박이처럼 긁어서 고정시키는거죠.
근데, 레드프레임 때보다 양이 적어지고, 마킹씰이 많아졌군요.
(마킹씰은 스티커식이라 살짝 퀄리티가 떨어지게 보이기도 하죠..)
데칼작업 후 완성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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