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조립 9th : 데칼작업 본문
블루프레임D의 마무리 작업입니다. 실제로 데칼 작업은 약 3~4시간 정도 소요가
된것 같습니다. 저에겐 3일이었지만요..^^;;
[아래] 소체는 거의 모든 부분이 마킹씰(스티커) 작업이라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예전에 레드프레임 때는
건식 데칼(판박이)로 되있던 부분들이 전부 씰로 바뀐점이었습니다.
데칼작업이 손은 더 많이가도
그 만큼 안정감있는 부착이 좋은 퀄리티를 보이는 부분인데...;;
어째서인지 마킹씰이 되버렸네요...;
아래 사진은 전부 작업이 끝난 소체인데요. 뭔가 살짝 허전한 감이 있습니다.
[아래] 이어서 백팩인 에일팩의 데칼링입니다.
이 부분은 오히려 소체보다 작은 면적을 집중적으로 데칼이 들어가니까
훨씬 화려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에일팩은 마킹씰이 대부분이며, 데칼은 1:9 비율로 적게 사용됩니다.
[아래] 무기 부분인 블레이드건 데칼링입니다.
이 부분이 오히려 100% 건식 데칼입니다.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파츠가 블레이드같이 구성된 외형때문에 양면을 모두
부착하는 식인데, 면적이 작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평평한 부착면이라
무난하게 진행이 됩니다.
일부 부분에는 좁은 구석부분이 닿아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시간만 좀 더 투자하면 깔끔하게 되네요.
데칼링 중엔 결국 저렇게 전부 분해가 되버립니다..^^;
부분 부분 작업이 끝났습니다.
건식데칼 용지는 너덜너덜 되버렸네요.
[위] 꽤 봐줄만 하게 완료된것 같아요.
소체 보다 어떻게 된게 무기가 더 화려한 느낌이네요.
[아래] 데칼링이 끝나고 모든 파츠를 합체했습니다~
이제 끝났네요.
소체만으로는 뭔가 허전했는데, 역시 백팩과 무장을 달아주니까 원래의 모습이 나오네요.
이상 조립기는 끝이 났습니다.
남은건 리뷰샷과 레드프레임과의 콜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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