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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MBF-PO3D) 리뷰 본문

MG_Master Grade/MG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MBF-PO3D) 리뷰

aoikaze 2015. 2. 16. 15:09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MBF-PO3D) 의 조립이 끝났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아쉬움과 즐거움이 교차하는....^^..묘한 기분이네요.

아스트레이는 상당히 좋은 프라모델로 정평이 나있지만, 백팩이 없는 어이없는 설정덕인지

외형면에서 살짝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모든 킷이 그런건 아니지만, 화려한 백팩과 무장이

프라모델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좋은 장치죠. 그 아쉬움때문인지 이녀석은 에일팩이 달려서 나왔습니다!!

화려하죠...^^

 

★ Reveiw

1. 가격 : 45,000원 - 가격대비 우수! 

2. 프로포션 : ★★★★★ 아스트레이에서 프로포션을 논하는건 바보짓이죠

3. 관절강도 : ★★★★★ 관절 강도 우수! 하지만,,,,,디테일에서 그 뒤는 쓰겠습니다. 

4. 가 동 성  : ★★★★★ 드라군이 반감을 시키긴 하지만, 기본 스탯은 변함없다!!

 

5. 무기류

ㄱ.소드 드라군 : 허리 사이드 스커트부분으로 블레이드 건 조립시 제일 큰 날이 돋보이죠. 실드용으로 사용

ㄴ.센서 드라군 : 머리 부분에 있는 2개의 드라군입니다.

                       이름은 센서라서 안테나 기능을 하는것 같지만, 외형은 무기.

ㄷ.스텔스 드라군 : 어깨 위에 올려져 있는 2쌍의 드라군.

                          미라주콜로이드가 내장되어 본체 스텔스화가 가능.    

ㄹ.빔캐논 드라군 : 백팩 상단에 거치되는 1쌍의 드라군. 발사횟수에 제한이 있는 대출력 빔발사가 가능.

ㅁ.블레이드 건 : 양팔의 하박에 달리는 1쌍의 블레이드 입니다.

ㅂ.시펠 소드(Sipel Sword) : 블루프레임D의 궁극의 무기로 위에 소개한 4종의 드라군과

                                        블레이드건의 합체형 무기입니다.

ㅅ.뷔브르 스트라이커(Vouivre Striker) : 에일팩을 기본으로 한 백팩.

                                                       드래곤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기존 에일팩보다 출력을

                                                       높힌 것으로 빔캐논 드라군을 탑재가능하게 설계되있음.

 

6. 디테일 : 설정상 블루프레임D는 5년전 발매된 세컨드 L리바이 보다 2세대이전의 기체입니다. 발매 순서야

반다이의 몫이니까 어쩔수 없는거죠..^^

우선, 아스트레이라는 네임밸류는 이제 더이상 하나의 킷으로 설명이 어려울 정도로 고퀄리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수한 프로포션을 기반으로 가동성 또한 우수하며, 조립도 난해하지 않는 좋은 킷이죠.

MG로도 레드프레임 2종, 블루프레임 3종이나 되는 베리에이션을 갖고 있을 정도로 반다이 자체에서도 인정을 하는 킷입니다. (잘 팔리니까요)

 이번 D에서는 드라군이 외형적으로 인상적인데다 에일팩이 원형인 뷔브르 스트라이커가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점이 있습니다. 사소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워낙 좋은 킷이다보니 이런점도 놓칠수 없죠. 일부 부품의 고정성이 나쁩니다. 조립이 완성 된 후에도 덜렁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더군요. 특히, 팔부분의 상박 부품이 그 좋은 예인데요. (뽑기 운이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너무 잘 빠집니다.

그리고, 드라군들은 소체 고정은 우수하지만, 시펠 소드화가 되면 일부 드라군에 고정이 불안한 편입니다.

액션엔 크게 지장은 없어보입니다만 개선의 여지가 있죠.

또한, 스티커 마킹씰과 건식 데칼의 비율인데요. 상당히 건식 데칼이 줄어들었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드라군에 부착이되고, 소체와 백팩에는 마킹씰이 90%사용됩니다. 디테일을 살리는 데칼이라는 입장에선 반다이가 좀 게으름을 부린건 아닌가...하고 질책을 하고 싶네요.

 

리뷰 사진

[아래] 무장은 전혀 없는 기본상태로 시작합니다.

소체는 모든 아스트레이들이 그렇듯 똑같습니다. 사용된 프레임도 동일하고,

관절이나 전반적인 디자인이 어깨와 허리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동일합니다.

[위] 등에는 뷔브르 스트라이커 백팩을 장착할 수 있는 홈이 파여있습니다.

 

[아래] 무릎 앉아 자세입니다.

고기동성을 자랑하는 아스트레이에겐 부담없는 자세죠.

 

파일럿인 무라쿠모 가이와 엘자 바이스의 피규어와 같이 연출해봤습니다.

균형도 잘 잡혀있고, 안정감있죠

 

[아래] 다리 관절의 가동을 보시면 저렇게 굽혀 있어도 여유있습니다.

왼쪽 다리의 경우 바닥과 닿는 부분이 발과 무릎의 튀어나온 부분인데

절묘하게 높이가 맞아서 안정감있게 포징이 가능합니다.

[아래] 슬슬 가동을 시켜 봅니다. 우선 엉거주춤 준비운동부터~~

가동시에는 관절부가 상당히 빡빡하기에

천천히 움직여 주세요. 파손을 방지하는~!! 인간과 똑같이 준비 운동을 먼저 하는겁니다..^^

그리고! 균형잡기와 함께 발차기까지!!

파이팅 포즈로 마무리!!

 

[아래] 드라군으로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화려함을 뽐낼 시간이 돌아왔군요.

 

각 부위의 드라군을 사출해서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고, 무기 고정 상태는 최고입니다!

손바닥의 홈이 있고 그 부분에 끼워지는 식으로

흔들림 없이 무장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리고, 이번 블루프레임D의 옵션 파츠중 관심을 끌었던 에일팩.

정확히 말하면 에일팩과는 좀 다르게 나왔습니다.

본인은 RM버전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보질 않았지만,

일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90%이상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아래] 전신 무장 상태로 액션샷을 좀 찍어봤습니다.

 

[아래] 그리고, 궁극의 무장인 시펠소드로 모드 변경을 한후의 모습입니다.

팔부분의 하박에 부착되는 블레이드건을 폼으로 해서 드라군들이

하나하나 추가 장착되는 형식인데

용의 날개같은 느낌도 들고, 멋집니다.

바로 이걸 보고 D를 구입하게된거죠~!

[위] 동봉된 액션베이스에 올린 샷입니다. 상당히 어울리죠!

드라군들은 시펠소드 형태로 두는게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아래] 리뷰에 사용 못한 사진은 파이로 올립니다.

같은 포즈나 추가샷을 찍은건데, 도움용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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