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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Re/100 GP04G 가베라 조립 - 4차 본문

기타 등급/Re·100 GP04G 가베라

Re/100 GP04G 가베라 조립 - 4차

aoikaze 2015. 6. 7. 15:32

4차 조립!

휴일을 즐기면서, 다리 조립으로 시작해 봅니다.

설명서 상으론 팔조립과 사용되는 런너는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 고관절 조인트 부품입니다. PC부품의 방향에 유의하면서 

조립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래] 이 큼지막한 부품들은 발목 조인트 프레임입니다.

나중에 발 조립과 함께 사용됩니다.

 

[아래] 발 조립입니다. 요즘 나오는 킷들은 발 앞부분, 중간, 귓꿈치 3파트로 나눠져서 나오기

마련이지만, 그렇게 디테일한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한 것 같습니다.

대신, 패널라인들은 많이...!!

(어차피 발바닥 보이지도 않는거......대충 먹선 넣었습니다..^^)

 

[아래] 대퇴부 부품입니다. 관절부위와 함께 조립됩니다.

프레임 없이 진행되니까 속도가 잘 나오는군요.

 

 

[아래] 종아리 뒷면의 부스터 버니어입니다. 어깨 부분과 어울리는 가베라의

몇 안되는 디자인 포인트죠.

 

[아래] 이 부분을 조립할 때는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그냥은 안끼워진다는 거죠~

아래 처럼 버니어 부분을 관절부위에 걸쳐서 외장 파츠와 결합을 해줘야 합니다.

 

[위] 그러면 조립이 완료되기 전의 모습이 저렇게 결합이 됩니다.

 

[아래] 발 외장 조립입니다.

이 킷의 장점은 부품이 큼직 큼직하고, 볼룸감이 일품이라는 점이죠.

덕분에 버카나 RG 등의 오밀조일 킷을 만드셨던 분들의

휴식기 킷으로 강추드립니다.

 

 

[아래] 다리 조립의 1단계 마무리 부분입니다.

대충 다리의 큰 골격을 잡는 조립은 이걸로 끝입니다.  

 

바로 위 사진만으로는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오겠지만

다음 조립 순서를 진행하면 대충 어느 정도 볼룸인지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