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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1/144 시난주 조립 - 2nd. 본문

RG_Real Grade/RG 시난주

[RG] 1/144 시난주 조립 - 2nd.

aoikaze 2016. 9. 5. 00:44

다리 조립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금장 부품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역시, 골드와 블랙 부품의 조합입니다.



다리 조립이긴 하지만, 다리 자체의 프레임 조립은 나중이고

부가적인 부품들을 먼저 조립하게 됩니다.



[아래] 그리고, 프레임의 경우, 여느 RG와 마찬가지로 기본 프레임이 한 개 통짜로 구성되고,

시난주의 경우 프레임에 올려지는 부품들이 추가적으로 더 있습니다.

이 부품들은 살짝 연질이기 때문에

다듬거나 마무리할 때 큰 힘을 들이지 않기에 편합니다.

전에 RE/100 가베라에도 관절 부품으로 사용됐던 재질이군요.. 정확히 재질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아래] 전체적인 부분 조립이 끝난 모습입니다. 외장이 없고, 프레임 구성 부품들입니다.

상당히 부품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동 기믹이 전부 프레임 자체에 부가적으로 조립되는 부품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래] 완성된 다리 프레임입니다. 프레임 조립은 작은 부품들로 인해

약간 파손 위험이 있긴 하지만, 무난한 편입니다.

단차가 난다거나 꽉 안맞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아래] 다리 측면에 부착되있는 부스터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HGUC에도 구현은 되있지만

RG에선 가동 기믹과 추가 부품으로 더 화려하게 변모하였네요.

구리색 부분은 씰이 부착됩니다.

 


[아래] 반짝이는 광이 이쁜 외장 파츠 조립입니다.

굴곡적인 시난주 특유의 디자인때문에

게이트 자리 다듬기가 좀 어려운 부품이 있긴 하지만, 크게 티는 안나는 편입니다.

70% 가까이 언더게이트 사출이 되있습니다.


재밌는건 같은 부품인데, 게이트 자리가 2,3개가 있다면 그 중에 1개나 2개만 언더게이트 처리가

되있는 부품도 있었습니다. 음....왜 그랬을지..;;;



[아래] 전체적인 외장을 올려준 다리의 모습입니다. 이제 시난주의 모습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래] 1차적으로 외장이 전체적으로 조립이 되면

측면의 부스터 부분을 조립하게 됩니다.

좌, 우로 오픈기믹이 포함되고, 내부의 은색 프레임이 살짝 노출되게 됩니다.


조립시에 은색 프레임의 원형 타공에 좌우로 벌려지는 외장이 끼워지게 되는데

붉은색 외장 부품의 돌기 부분이 파손위험이 있습니다.

너무 꽉 끼려고 힘을 주면 안될것 같더군요.



[아래] 측면 부스터 부분까지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래] 좌측 다리 조립중인 모습입니다.

외장이 올려진게 훨씬 볼룸감이 있죠..^^


[아래] 무릎 관절 가동도 해봤는데, 슬라이드 기믹이 HGUC보다 훨씬 가동률이 좋더군요.

역동적인 포징에 상당히 유리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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