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RG] 1/144 시난주 조립 - 5th. 본문
하반신 조립이 완료되었고, 이어서 팔 조립입니다.
상반신쪽이 어떻게 보면 기존 모델들에게 있어서 금장 데칼들 때문에
어려웠던 부분이죠.
팔 조립은 좌우 부분이 설명서에 나눠져 있습니다.
첫 시작은 좌우 팔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부분 조립입니다.
[아래] 손목 금장 조립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조립은 간단하지만, 검은색 부분을 다듬을 때 파손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부품이 전체적으로 한 덩어리긴 하지만, 모서리 부분들은 금장과 결합하는 요철 디테일이
있기 때문에 힘줘서 다듬으면 금방 파손되겠더군요.
[아래] 전략하고, 작은 부품들을 2~3개 저도 결합해서
만든 공통 부품들입니다.
[아래] RG 팔의 기본 통프레임입니다. 돌려주고, 끼워주고 하는 부분은
설명서를 잘 보고.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기본 통프레임에 관절 부위나 보강 부품이 부착되는건
RG윙건담때부터 시작되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시난주도 동일합니다. 어깨 부위에 조인트 부품이 추가됩니다.
[아래] 공통 조립으로 만들어놨던 부품이 하나 사용됩니다.
붉은색 파츠로 봐서 빔샤벨의 손목 탈착 기믹으로 보이네요.
은색 부품이 사용된다는 건 가동 기믹이 있다는 거니까요.
사실 이 부분 조립할 때 씰 부착을 하는 과정이 빠졌습니다..^^;;
왼팔 조립할 때 눈치채서 다시 작업을 하긴 했는데
왼팔에서 보시죠~
[아래] 외장이 1차적으로 올려집니다. 역시 광나는 붉은 파츠는 이쁘네요.
[아래] 손조립입니다. 손은 RG 프레임에 있는 파츠들이 있습니다만
실제 사용되는 손은 아래와 같이 HGUC와 같은 조립용 손입니다.
아마, 기본 크기가 큰 시난주에 작은 RG용 손을 끼우는건 밸런스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 것 같습니다.
[아래] 팔 조립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손목에 추가되는 부품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단단해 보이죠`?
[아래] 어깨 조립입니다. 여기도 가동 기믹이 있고
아래처럼 금장 씰이 부착되는 은색 부품이 존재합니다.
[아래] 재밌는데 HGUC에선 어깨가 전부 완성되었지만
RG에선 전체 어깨중 아래쪽에 위치한 스파이크 부분만 조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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