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프로비던스 건담 조립 - 2nd.

팔 조립입니다.

생각보다 부품이 많이 없더군요. RE/100의 느낌이 들어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MG가 퀄리티가 낮아졌다기 보단 RE/100쪽이 많이 좋아진 거겠죠.

아무래도 프로비던스 조립전에 버카를 조립해서 그런지

그 차이가 미묘하네요.

내부 프레임은 분명 있지만, 2중 관절이나 가동부위에 평이한 느낌의 퀄리티가

덕분에 수월한 조립 난이도~

[아래] 손은 ....분리 교체형입니다. 엄지쪽은 고정이고

손가락 부분만 주먹과 편손, 또 런너에 보니까 총잡이용 손이 따로 있더군요.

[아래] 완성된 팔, 손의 모습입니다.

[아래] 그리고, 푸짐한 어깨부분입니다.

먹선 라인이 이쁘게 들어가면 입체감이 느껴지는게 다르죠.

역시, 외장의 화려함에 비해 부품수는 많지 않습니다~

[아래] 드디어 팔 조립을 진행합니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