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페넬로페 건담 조립 - 2nd

페넬로페 건담은 무장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립 말미에 항사있는 무장류 조립이 간단합니다.

 

빔라이플 1식만 조립하면 됩니다.

 

J런너에 4번 파츠를 쓰기전에 버리면 안됩니다.

라이플 거치손은 오른쪽에만 1개 제공되고, 

헤비한 외장 파츠덕에 가동은 제한이 있지만, 장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전면의 덕트 파츠를 교환해서 조립할 수 있습니다.

아래 처럼 덕트를 교환하여 메카닉한 느낌을 더해주고 싶다면

선택해서 파츠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조류의 형상을 느끼게 해주는 상부샷

전부 사용했나~? 한번 체크해 보는 남은 런너들입니다.

페넬로의 정크 파츠는 딱 1개가 있습니다.

그것도 베이스 조립할 때 사용되는 긴 막대 파츠인데

이것도 활용하면 사용할 만 할 수 있겠더군요.

(아마, 프로비던스의 거치대에 썼던 그 막대파츠와 같은 것 같습니다.)

파츠를 다듬은 흔적들....이제 버려줍니다~

PC LED조명을 이용해서~ 한 번...찍어본 사진

페넬로페 건담은 HG급이지만 대형 모델이고

신규 조형 기술이 들어간 최신모델입니다.

게다가 색분할이 HG급에 안어울릴 정도로 고품질로 잘 되있는 모델이기도 하고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색분할을 잘해줬는데

HG급으로써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고 한건지.....색분할용 씰이 뜬금없는데 사용된 점이었습니다.

^^;; 하지만, 99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