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아스트레이 턴 레드 구입 및 먹선 작업

예약한 제품이었는데, 듀나메스와 함께 배송이 와버려서 깜짝...놀랐다.

3월에 올줄 알았다...ㅎㅎㅎㅎ;

보통 이렇게 일찍 오면 좋아하는게 당연한데,

1개완성과 리뷰를 끝내기 전에 이렇게 와서 쌓아놓고 만드는건

나의 취미 즐기기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그래서 그런지..뭐..그냥 찜찜하네.ㅎㅎ

건담샵에 괜히 미안하기도....

배송은 그래서 작년 20년 12월말에 받았다.

듀나메스가 완성되고, 상부장 제작을 하고 있어서

정리가 끝나는대로 이녀석을 만들 생각이다.

 

부품 검수는 양호~!?

MG에 요즘 버카아니면 없는 습식 데칼이 있다.

그리고, 듀나메스 조립이 끝나고 1주일여가 지나.....

한가한 저녁.

심심하기도 해서, 먹선 작업을 먼저 해줬다.

런너가 장난 아니게 많네;;

패널라인 액센트 없이 옛날처럼 먹선펜으로 작업했으면 날새도록 작업했을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양의 런너를 작업할 땐!@!

패널라인 액센트 반드시 !!! 있어야 한다!!

 

당신의 취미 생활에 어두운 날을 만들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