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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2023년 한해. 본문
난 큰 성공을 바란다거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삶을 지향하진 않는다. 내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고,
지인들이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23년에도 나 스스로 정리되는 부분을 가진 계기가 있던 해였고, 24년에 나아갈 작은 기반을 만든 한 해였던 것 같다.
나이도 이제 적지 않은 중년으로 완전히 접어들었고, 내년엔 짝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인생의 남은 기간을 함께할 사람을 찾아야겠다.
뭐...결혼이니 이혼이니 사회적으로 말도 많은 시기이긴 하지만, 살면서 느낀 점은 할건 누구나 다하고,
지나갈 건 다 겪게 된다.
연말연시는 역시 먹고 딩구는게 좋다. 쉴 때는 쉬어주는게 또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23년. 많게는 20여년 이상 적게는 수년, 그리고 평생을 함께 해온 나의 가족.
모두에게 좋은 한 해였길 바라고, 모두 행복한 24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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