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다리 조립으로 이어집니다. 거의 대부분의 MG모델들이 그렇듯 가동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죠. 내부 프레임이 상당히 재밌게 구성되있습니다. 슬라이드식과 피스톤이 모두 적용되 있는 가동 프레임 입니다. [아래] 연질의 동력 파이프와 조립을 병행하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이긴 ..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조립 리뷰를 써봅니다. (시차 적응....-_-'') 팔조립을 계속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기라도가의 양쪽 어깨는 스파이크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부엔 아래 사진 처럼 측면과 전면에 버니어가 들어갑니다. 오른쪽팔의 어깨엔 실드형 어깨 외장이 올려집..

기라도가 오랜만에 조립을 했습니다. 헤드 부분 조립인데, 생각보다 이쁘더군요. 사자비 버카 조립하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노아이 부분은 스티커 처리가 되있는데...살짝 곡면이다 보니 부착하면 가장자리들이 좀 뜨는 현상이 있습니다. 동력선 부품은 연질의 고무같은 재질입니다. ..

사실 스타트는 지난주에 시작했는데, 선뜻 열올리면서 만지고 있진 않습니다..^^;; 조립은 바디 부분부터 시작을 하고 외장 파츠가 투톤입니다. 콕핏의 커버가 상하로 이중개폐식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다음은 헤드부분인데....

디제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다음걸 조립할 준비를 하던차 0순위는 역시 함마함마 였지만, 아직 품절중인 건담샵. 그래서 기존에 딥스트라이커를 예약했으나 취소해버리고, (22만원은 역시...PG급 가격인 딥스) 기라도가로 급 노선 변경했습니다. 기존 HGUC로도 좋은 모델인 걸로 알고..

★ Reveiw 1. 가격: 66,000원 2. 프로포션 : 가변형이지만, 역시 VER.KA의 피를 물려받은 모델이구나...최강의 묵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관절강도 : 전반적으로 우수합니다. 무게감이 있는 모델인데다 가변형이라 불안감이 있을 것 같은 예상을 완전 뒤짚어 버리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밸..

조립이 끝났습니다. 아직 습식 데칼은 작업이 안된 상태이지만, 무장 조립이 라이플 1개뿐이라서 그런지...살짝 허전한 감도 있군요..^^;; 라이플의 색분할도 이쁘게 나와준 녀석입니다. 버카가 어떻게 생각하면 디테일을 살리면서 대부분 가동성이나 다른 미관적 요소들은 버리는게 대부..

요즘은 혼자 즐기기에 빠져서, 사진에 상당히 소홀한 감이....;; 뭐....디테일함이 없긴하지만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모델은 아닌지라 설명이 굳이 많을 필요도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다리는 상당히 재밌는 요소가 많았다. 슬라이드 기믹이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기체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