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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얼마전 M병신 방송사 나혼산 출연자가 사용하는걸 보고 육류를 많이 먹는 우리집에 딱! 인걸 하고....한 1주일 검색해보며 각종 제품 리뷰를 봤다. 유튜브, 각종 온라인 몰 .... 결론은 10만원 이하 저가형 제품들은 다 거기서~ 거기~~ 쿠비녹스 제품이 내가 아는 기업제휴몰에서 최저가로 팔기에 구입했다. 32,400원. 어차피...기대없이 압축 포장만 잘되면 다행?! 이라고 생각하고..^^ 배송은 기대이하...ㅋ 그냥 상품 박스에 운송장 부착해서 왔다. 정직하네. 군더더기 없어. 제품은....뭔가 중고품같은 느낌. 새거산건데..뭐 이러냐;; 버튼엔 사용 흔적같은 것들이 남아있고~ 뚜껑을 열어서~ 보자~보자~ 고무 패킹이 그냥 너덜~ ㅎㅎㅎㅎㅎ (죽고싶냐) 밑바닥....뭐야..이건...허연 자리같은게 ..
편백 원목 조각에 디퓨저를 사용하고 남은 약간의 오일액을 발라뒀다.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를 ...뒀는데 ㅡ_ㅡ...? 응?? 뭐지 이건..쭈글쭈글... 원래 재질은 매트한 케이스 표면이 잔뜩 울어있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신기하면서도...묘하게 디퓨저가 독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음... 현재 거의 2주일이상이 지났는데도 마르긴 했지만 저 쭈글한 자리는 남아있다. 과연...디퓨저는 인체에 무해할까??
금요일에 리콜 문자 1통과 무상수리 편지가 와있더군요~ 리콜 대상인 ESC 문제는 쏘나타에서도 같은 내용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ㅡ_ㅡ...미리 인수할 때 업데이트 안되서 나오는군요. (하긴 6월에 공장 생산 출고되는 대상인데, 훗) 무상수리는 처음 보는 내용인데, 별 지장없이 한달여간 타고 있는중~이었지만 해준다니까 일단 가져갔습니다.^^; 아마, VIK어플 설치한 분들은 차량관리에 정비대상 내용이 떠있을거에요 전 집가까이 한 10분이면 오토큐가 있어서 미리 예약해놓고 비가 오고있지만 다녀왔습니다. 저위에 2가지 전부 완료하는데 한40분 걸렸어요. 아!! 비용은 전부 무상입니다. 어떤분은 트렁크 소음도 추가된 분들이 있는듯합니다. 이것도 물론 무상이니까 참고하세요~ 기분이 뭔가 상쾌해졌네요..^^;
선반을 자르고 설치하고, 이어서 작은 방 책상에 쓰려고 만든 ....이것! 사실, 의도했던 건 모니터 받침대였는데, 살짝 크기가 크다. (그래도 측정했던 사이즈 안에서 만들어졌다~~허용범위~) 내용물은 단순해서 미리 계획한 사이즈를 사장님과 맞춰서 제단한 목재들을 다듬고 칠을하고, 마감~ 조립 GOGO~! 상단 받침은 살짝 안으로 들어가는게 이뻐보여서 계획변경~ 2cm 내부 고정. 하판은 원래 화장실 벽에 올렸던 선반인데, 길이가 80cm 짜리로 상당히 길다. 5cm 커팅 후 받침대로 리모델링!..ㅎㅎ 상판 위에 모니터 올리고, 아래에 스피커바. 그 앞에 무선 키보드 수납도 같이 할 생각이다. 아래쪽은 노트북 수납. 사용하는 책상이 장이 없는 스타일이라, 수납이 충분치 않아서 지저분했는데.....조금 정..
휴일....(나만..) 을 이용해 집에 그동안 만들어서 설치하고 싶었던, 드레스룸 선반을 만들러 공방으로~ GO~! 사장님께 만들려고 하는 선반 사이즈를 알려드리고, 좋은 나무로~ 골라주신걸 커팅도 해주셨다. (선반작업은 위험해서....나같은 초보가 직접하면....위험하다~) 단순 선반으로 쓰일 녀석이라 마감 컬러랑 주변에 사포질만 좀 해주면 간단하다. 사실, 운동겸 걸어가려고 했는데, 목판이 1m가 넘으니까...^^;; 걸어가면 보행에 상당히 지장이 올듯해서.... 차량으로 어쩔수 없이 다녀왔다. 저 자리는 붙박이장 윗단으로 죽은 자리였는데 다시 수납을 간단하게 할 수 있게되었다~ 오랜만에 나무 내음을 맡으며 간단한 작업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거 너무 유아틱한 일기 느낌이네;;)
골전도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쓸건 아니고, 동생 일할 때 쓰라고 구입을 했습니다. 편의점 운영하는데, 두 손으로 물건도 정리하고 일할 때 좀 편하게 일하라고 사주는겁니다. 게다가, 귀에 염증 치료를 받고 있어서 인이어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괜히 치료에 좋지 않을 듯 해서 조금 금액이 높은 편이라도 좋은 제품을 골라보았습니다. 리뷰글들 많이 보았더니,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나 스포츠 즐기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 트랙에어와 트랙티타늄이라는 2가지 종류가 있던데, 경량화라던가 착용감이 더 개선된 제품으로 봐서 이걸로 결정을 했어요. 박스 열어보고, 응?? 뭐지?? 이거 한개가 왜이리 무겁지? 했으나.... 내용물이 더 있었어요..^^;; 무게도 머리에 직접 걸쳐..
신차구입을 해서 기아 레드 멤버스 포인트로 구입을한 키케이스와 방향제. 근데, 이 사이트 은근 가격 비싼 느낌이고, 포인트긴 하지만, 3만원대 가격의 제품들을 전부 배송비까지 받아먹는.....악의 느낌이 강한 몰. 방향제는 로벤트 불 제품 클린 코튼향을 선택해서 장착했습니다. 포인트 : 39800. 배송비 2500. (흐음....) 고급져 보이긴 하는데, 배송온 내욜물은 뭐...덜그럭 덜그럭 원액병은 이탈되있었다는 소문. 황소머리가 멋지긴 하네요. 향의 지속성이나 느낌은 나중에 .... 로벤트불은 제 차량과 호환이 안되는 종류였어요..ㅠㅠ..근데, 뒷좌석에는 끼우니까 괜찮네요. 경고문이 ...언제 생긴건지...참.;; 그리고, 이쁜 키 케이스~ 찰튼 모던 스마트키 케이스 제품으로 소가죽이래요. 어둡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