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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페이즈3 진행을 계속 합니다. 페이즈 1,2는 기본적인 전신 프레임을 조립하는데, (MG에서 보통 쓰이는 회색 파츠들입니다) 언리쉬드 모델에선 1,2에서 소량의 코팅 파츠와 금속 파츠가 사용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Truss Frame 조립은 아래 사진처럼 은회색의 코팅 파츠들을 사용하여 골격을 만들어 주는 과정입니다. 나중에 올려지는 외장 파츠들의 접합과 오픈 기믹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허리 스커트 조립 부분은 부분 분리를 해서 조립하도록 되있습니다. 분리하는 과정이 어렵진 않으니까, 천천히 진행하면 됩니다. 근데, 페이즈3의 조립과정 중 애칭파츠들이 전부 사용되는데요 전후면 스커트에 올려지는 애칭 파츠는 (말이 파츠이지 스티커...) 부착력이 너무 약해서 분실 위험이 있을..
양팔 프레임 조립을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팔 프레임 역시 통짜 프레임으로 시작을 하는데, RG 초창기 프레임과 유사합니다. 다리보단 파츠 수가 적어서 조립 난이도도 평이한 수준입니다. 헤드 베이스 프레임은 페이즈1에선 이정도만 조립이됩니다. 이마부분에 빨간색 메탈 스티커가 사용되고, 카메라 부분은 황금색 스티커씰이 사용됩니다. 헤드 양 측면의 발칸은 금속 파츠가 사용됩니다.
구입한지는 약 2개월이 되가는 PG 언리시드 퍼건의 조립을 시작해보자! 2022년 첫 모델! 스타트~ PG중에서도 최신 모델답게 각종 코팅 런너들이 동보되있다. 광택이 있는 코팅, 무광 코팅, 애칭 파츠까지...PG군. 그리고, 회색, 검은색 이외의 런너들은 패널라인 액센트로 먹선을 넣어주기로!! 근데, 엄청 많다. 하지만, 정작 파츠로 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 양이었다. 애매한 라인들은 괜히 칠했다가 지저분해지니까 pass하기로 !! 먹선 작업 후 본경적인 조립을 시작! 미리 알아본 정보로는 런너구성이나 설명서 내용이 사용자가 편리하도록 꾸며졌다고 한다. 페이즈 1 레그 프레임 조립을 시작! (보통 바디나 헤드 조립이 먼저인데, 다리부터..새롭다!) 그리고, 설명서는 조립에 필요한 메인 런너들과 서브 런..
아마, 전에 예약 프라모델이 구입한 것과 같이 배송되었던 이후 건프라 취미생활 처음으로 2개 모델을 구입했다. 스테디셀러 모델인 구프와 육전형 건담. 둘다 리바이브 모델이다. 리바이브 버전 모델은 말 그대로 구판 모델들을 새롭게 제품을 만들어낸 것들인데 사출색이나 조립, 파츠 등을 신규 모델링으로 생산해낸 제품이다. 그렇다고 기존 모델들을 완전 배제한 것은 아닌듯. 쉬어가는 마당~ 같은 느낌으로 조금씩 조립해 볼 생각이다. 제품 수령 후 오픈해서 검수까지 진행~ 이상없구만~ (이 날 야근하고 퇴근해서 집에 온날이었다..ㅎㅎ)
1. 가격 : 43,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MMI-M8A3 76mm 헤비 어썰트 머신건, 헤비 블레이드, M68파두스 단거리 유도 미사일 런처 * 매거진랙(탄창)을 별도로 제공하며, 3개의 탄창을 거치할 수 있는 랙(RACK)이 있습니다. * 데칼은 마킹씰을 제공합니다. . 3. 디테일 총평 (9/10점) 이 기체가 MG로 나올줄은 몰랐던 프라입니다. 모빌진 시드에서 폭죽에 지나지 않던 기체. 그럼에도 다양한 양산 버전들이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모델입니다. 일전에 유니콘에 나왔던 제스타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양산기. 체감상 외장 파츠수도 주인공 기체들과 다르게 적은편이고 양팔, 양다리 조립시에도 x2인데도 전혀 피로감이 없는 ..
대망의 데칼 작업~ 모빌진은 건담 시드의 자프트군의 양산기입니다. 음....그래서 그런지 조립이 엄청 쉬웠던 것 같네요. (보통...MG는 2개월정도 해야하는데...;;) 모빌진 데칼은 마킹씰로 스티커식 부착을 해주면 되는 모델입니다. 근데, 씰양이 상당히 많아요~ 바로 완료하진 않았고 이틀동안 작업을 해줬는데, 일단 씰의 크기가 살짝 오버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보통 꺽기는 부분이나 접합선 라인이 그러는데 적당히 커팅을 해주면 깔끔해지긴 합니다. 요즘은 폰카가 워낙 성능이 좋아서 씰부착 부위가 지저분해 보이지만, 눈으로 보기엔 괜찮아~ 꽤 좋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양산기 주제에 디테일한 라인 데칼들이 꽤 멋집니다. 아무래도 면적이 좀 넓은 씰들은 티가 좀 나긴하죠..^^; 완전..
21년 11월에 발매하는 볼 버카의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 정말 이쁘다. 가격은 2750엔
연이은 습식 데칼 작업에 좀 지치는 기분이라 이번엔 HG나 RG로 조립을 할까했으나 0순위 크시가 없어서, 차순위 모빌진으로 급선회! 새로 클리어 액션베이스4 3개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액션 포즈가 인상적인 박스아트~ 델타플러스 박스처럼 얇은 규격입니다. 모빌진 백팩의 윙 디자인 때문에 꽤 두꺼운 박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오산이었군요. 기대할 만한 포인트는 제스타 처럼 양산형 기체가 좋은 퀄리티를 보여줄 것 같다라를 점! 신규 모델이고 자프트의 양산기인 만큼! 그래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좀 휴식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조립을 할 생각입니다. *조립전 부품 검수는 필수!!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