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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핑크색 외장이 처음으로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봐야 극히 일부분이긴 하지만, 색이 이쁘긴 하네요..^^ 이 부분은 오픈 기믹이 있어요~! 나중에 완성되서 해치 오픈식으로 다 열어봐야 겠습니다.
며칠전 다리 프레임 조립을 계속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아래] 코팅됐던 부분은 2차적인 내부 프레임이 덮어주니까 실린더 처럼 표현이 되는군요. [아래] 무릎 관절을 한번 가동해봤는데, 엄청 뻑뻑 합니다. [아래] PG라서 그런지 프레임에도 가동부품들이 주렁 주렁 많이 달리네요. 아직도..
본격적으로 다리 조립을 시작합니다. 상당히 많은 런너들이 필요한데, 크기도 PG라 크고, 다리쪽은 좌우 2개씩 부품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신기한~~ 다이캐스트 부품이 사용됩니다. 아래 보이는 부품인데요. 양쪽 다리 퍼벅지 부분의 내부에 사용이 됩니..
구입하고, 박스 모셔 놓은지 수일이 지나서야 스타트를 해보네요~! 러넌의 수도 PG 답게 엄청나고!! ㅡ_ㅡ..덕분에 런너를 우선 골라야하는 첫 부분 부터 시간을 소모하게 됩니다. 일단, 발부분 부터 조립이 시작되네요~ [위] 발 조립에 사용되는 런너만 추려낸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
음....프라모델을 취미로 둔지 어언~~~ 5년이 지나가버렸....;;; 뭔가....ㅎㅎ...오래된 느낌이지만 여전히 새로운 모델을 구입하려고 하면 두근거리는 마음은 여전한듯 합니다. 카페에서 보면 보통 1,2년 이내 흥미가 떨어지거나 금전적 문제를 포함한 개인사정에 의해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
배송은 어제 받았습니다만, 예약은 1개월 전에 미리해뒀습니다. 휴식기가 끝나는 시기와 맞물려서, 만들기를 시작할 즈음에 배송이 오게되서 타이밍이 잘 맞았네요. 박스는....무슨 선물세트 크기만한 녀석이 왔네요 MG사자비 VER.KA 이래로 이렇게 큰건 또 처음이군요. 여느 때와 마찬가지..
이번에 메카니컬 클리어 조립하고 나서 꼭 해보고 싶었던 화이트 오거와의 합동 샷! 음.......둘이 느낌이 너무 깔끔해서...^^;; 중복 캐릭터 같은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확실히 자쿠는 2기 이상 모이면 색다른 느낌이군요. 군단의 시작...ㅎㅎㅎ 현재 보유중인 자쿠 모델은 MG 2기, HG 2기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