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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데칼 작업이 끝났습니다. 휴일이나 퇴근 후 30분..조금씩 진행한 작업이 모두 완료~ 되었네요. 작업한 기간은 2월초부터였으니, 거의 데칼 작업만 40일이 걸렸습니다. 사자비 보다 더 오래 작업을 한 것 같군요..^^ 사실, 이 포스팅은 1개로 작성되지만 여기 처음 올리는 실드 사진은 2월에 작..
드디어 하이뉴 건담 버카 조립의 마지막 부분 대망의 핀판넬 조립입니다. 그냥 노가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설명서에 보시면 X6, X24,...등등 X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손가락이 오글거리는 작업이죠~ 이 부분은 판넬의 조인트 부분으로 작은 부품들이 많아서 게이트 자국을 다..
소체 조립 완료 후 무장 조립으로 이어집니다. 무장은 빔라이플 1정, 빔바주카 1정, 빔사벨 2정, 실드 1개 입니다. 버카답게 무장은 이쁘게 색분할도 되있고, 디테일도 좋아보입니다. 손잡이에는 고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추세대로 손바닥과 요철로 결합되도록 작은 부품이 하나 돌기처..
다리 외장 조립을 끝까지 진행해 봅니다. 상당히 부분 부분 나눠진 파츠들이 많습니다. [아래] 그리고, 골반과 다리 파츠를 연결해주는 부분 역시 몇개의 부품을 조립해줘야 합니다. [아래] 먼저 만들었던 발부분은 다리와 연결하기 위해 작은 결합 부품이 하나더 추가됩니다. 발목이 과도..
이제 허리 조립입니다. 사실, 허리 부분은 모델 고정성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특히나 하이뉴같이 백팩이 헤비한 모델은 나중에 스탠딩시에 밸런스가 무너지느냐에 중대한 요소가 되죠. 고관절 부위 조립하는 사진을 깜빡했는데, 설명서에는 원형 부품을 끼울 때 고관절이 고정..
팔조립으로 이어집니다. 슬라이드 기믹이 역시 많이 있습니다. 가동관절인 팔이 이정도면 다리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군요 [아래] 조립을 처음 할 때 내부 프레임 부분을 2개씩 조립하도록 설명서에 나오는데, 좌우팔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근데, 잘 보시면 방향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
바디에 이어 헤드 조립입니다. 버카답게 부품들이 오밀조밀 하군요. [아래] 내부 클리어 파츠는 LED조명을 염두해 둔거죠. 목부분에 클리어 파츠와 함께 빛이 투과되어 올라오도록 되있는 부분입니다. 전에 사자비와 비슷하게 전후좌우 파츠들이 나눠져 있고 전면부 기관포 부분도 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