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저스티스 (7)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뜬금없이~ SD 조립을 한건.. 휴식기에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 ~ 한두달전에 회사 후배한테 선물받은 걸 만들어봤습니다. [선물이라기 보다....취미가 없고, 만드는게 귀찮다고 날 준거지만..ㅎㅎ] SD는 조립하는 작업 밀도면에선 HG와 비슷하지만, 부품수도 적고 디테일이 살짝 약한 면이 있..
조립은 완성을 했고 도색을 안하는 저와 같은 분들은 아시는 디테일업을 위한 먹선 작업을 했습니다. 먹선 : 프라모델의 패널라인이나 이음부분을 (원래 명암 차이가 나서 굴곡있는 부분을) 좀 더 눈에 띄게 표현해주기 위해 펜으로 선을 넣어주는 겁니다. > 저의 개인적인 먹선에 대한 ..
백팩을 이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색분할도 잘되있고, 디테일도 살리는 킷이라 백팩의 부품도 만만치 않은 양입니다. 백팩도 내부 프레임 형식으로 기믹을 연결해 줄 부품들이 들어갑니다. 의외로 가동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버니어 부분도 그렇고요. 백팩의 날개도 저렇게..
야근하고 자고 난 후에 만들어봤습니다. 보통은 온라인 게임을 좀 하고싶은데 아키에이지가 5차 클베가 끝나버렸네요...;;(아쉬운대로 즐겼던...) 일단, 이어서 팔을 조립을 했습니다. 보통은 어깨 부분을 조립하면 볼룸감이 사는데 저스티스 같은 경우 더욱 날렵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바..
요즘 태풍 덕에 회사일이 바빠져서, -_-...조립에 신경을 잘 못 쓰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후다닥~ 퇴근하고 모처럼 만들어봤습니다. 지난번 상체와 하체 결합 후 사이드 스커트는 언제 만드나 했더니 요기있더군요. 보시면 빔샤벨의 거치 구멍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팔, 어깨 조립을 시..
원래는 거의 5일전에 조립한 사진입니다. 음..;; 퇴근후에 잠깐 시간을 내서 만든거라 많이는 못 했지만...^^; 시간이 적게 든 반면 조립이 꽤 많이 진행된 느낌이네요. 상체의 기본 구조만 올라간 상태입니다. 색분할 때문인지 여러 부품이 함께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