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다리 조립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금장 부품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역시, 골드와 블랙 부품의 조합입니다. 다리 조립이긴 하지만, 다리 자체의 프레임 조립은 나중이고 부가적인 부품들을 먼저 조립하게 됩니다. [아래] 그리고, 프레임의 경우, 여느 RG와 마찬가지로 기본 프레임이 한 개 통..

간단하게 RG 시난주 조립을 시작해봤습니다. 음...처음 시작은 발 조립이로 시작~! 발은 항상봐오던 그 RG의 프레임입니다. 다만, 초반의 RG들 처럼 프레임 부품만 있고 그위에 외장을 더하는게 아니라...; 최근에는 부가적으로 추가 부품이 더 생겼죠. 전체적으로 다른 RG들보다 런너수가 많..

발매 소식이 나오고, 기존에 HGUC를 2개나 보유하고 있어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중복 킷은 구입 안하는 철칙을 처음으로 깨버린 모델이 되었군요. (예약은 6월말에 해뒀는데, 방금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MG나 HGUC 에서는 금장 부분을 전부 데칼로 작업을 하게되어 많은 사람들이 도..

올해로 어느덧 10회를 맞이하는 건담샵 온라인 콘테스트!! 이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본인도 6년째 베스트 포즈에서 간간히 입상을 하여 재미도 느끼고 조립 작업과 포토샷을 찍으면서 취미로써의 성취감도 고조시키는 기회로 삼고있다. 작년엔 메르스때문에 상당히 참여율이 ..

★ Reveiw 1. 가격 : 2016년 8월 기준 약 20만 원 2. 프로포션 : 시드 시리즈의 마스터피스인 스트라이크 건담이 베이스인 기체로 극상의 비율이다. 3. 관절강도 : PG는 괜히 퍼펙트 그레이드가 아니다. 팔, 다리 등의 주요 관절 우수!. 4. 가동성 : 이중 슬라이드 기믹의 원조다운 모델이다. 다만, 이 모델도 10년이 지난 세월의 흐름을 무시할 순 없었다. 최근 MG라인에도 많이 사용되고, HG급에도 가동성을 고려한 리바이브 라인업 때문에 다소 가동성이 약한 느낌도 있지만, PG는 PG다. 만들어보면 감탄을 안할 수 없다. 5. 무기류 : 빔샤벨 2식, 실드 1개, 에일 어셈블, 아머 슈나이더 2개, 빔 라이플, 그랜드슬램 6. 디테일 : 스카이 그래스퍼의 멋진 색 분할과 합체 기믹,..

크기가 커서 라인이 많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할 수도있지만 어차피 디테일한 부분은 거의 MG와 비슷한 터라 특별히 양적으로 작업이 많은 건 아닌듯 합니다. 다만....스카이 그래스퍼가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간다는 점이 더 놀라워요. 먹선 작업은 늘 그렇듯 전체적인 패널라인을 작업하지 ..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번 엑스포는 전체적으로 참관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컨텐츠보다 판촉을 위한 부분들이 강조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근데, 정작 매년 주던 카탈로그는 없었습니다. 나름 모으던 중인데요...;; 특히나 작년보다 작아진 엑스포 관람장 규모를 보면, 관람객들에게 행..

지난 엑스포까지는 전체적으로 시난주,자쿠,유니콘 같이 특정 모델들이 다작이 나와서 뭔가 신선한 느낌이 덜한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프리덤 2.0이라고 해도 집중적으로 작품이 출품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모델들의 재밌는 연출들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깔끔한 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