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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 가격 : 80,000원 2. 무기류 : 60mm 발칸x2, 미사일x4, 실드x1, 빔 사벨x2 네러티브 건담 빔 라이플x1 / 파츠 교체식 > 제간용 빔 라이플 재현 부품x1식 NT-D 미발동 사이코 프레임 부품×1식 일단, 실물이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유니콘 건담을 비롯한 사이코 프레임 모델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지겨운 감도 있고그다지 선택지로 두질 않았는데, 기존에 올라온 리뷰들을 보니까 유니콘 건담과는 느낌도 다르고 실물이 훨씬 이쁘다는의견들이 많았어요. 여름에 구입했는데 이제 완성하고 리뷰를 써봅니다. 그리고, 새로 회전 테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군제 DS-001 회전 디스플레이로 가격은 3만원대.언젠가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뭔가 사진보다 동적인 영상으로 모델을 촬영할 수 ..
예전부터 한 번쯤 만들고 싶었던 페일라이더를 구입!그냥 노멀하게 나온 모델도 클럽G 한정이었지만, 조카 레고 박스 사주려고 온라인을뒤적이다 희한하게도 조카가 살고 있는 동네 가까운 지역에 개인 판매하는 분이올려놓은 매물을 보고 25,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물론, 조카 레고 라지 박스 우주셋트도 찾아서 구입 완료!..ㅎㅎ이건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 주려고 샀는데 재밌게 놀면 좋겠네요. 바로 박스 오픈해서 내용물 확인하고판매자 분이 꼼꼼하게 발포지 포장도 해주시고,박스조차도 미개봉 봉인도 되있었습니다.그냥 노멀도 아닌 클리어 컬러!! 재밌겠다!
조립이 끝났습니다.마지막 조립부분은 무장과 무장 거치에 필요한 조인트들의 조립이라거의 작업량은 미미하지만, 네러티브 건담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다양한 장착이 가능하게 해주는부분이라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드의 장착을 위한 팔부분 조인트 조립은 양쪽 팔 모두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있고,아래는 왼팔 실드 장착을 위해 조립을 한 사진입니다.조인트 부분의 결합은 튼튼한데 좌우 스윙되는 파츠가 끼워서 회전되도록 된 부분이결합시 파손위험이 있습니다. (사진에 하얗게 백화된 부분이 ....-_-;;;)파손도 위험하긴 한데, 오른쪽 팔에 같은 부품이 사용되서 어차피 한쪽팔만 끼우는 실드라만약 파손되면 그냥 교체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그리고, 실드는 백팩에도 무리없이 거치 가등합니다. 그리고, 조립 후 처음으로 오..
포스팅 시점에는 추석 명절 연휴가 하루 지났고 그 전에 싸이코 프레임을 장착중 과정입니다.회사 생활 18년차 처음으로 연휴를 전부 쉬어보는데뭔가 할 것이 없어...이러면서 놀고 있습니다. 백팩 조립은 기존 유니콘보다 파츠가 더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보기엔 더 심플하고 큰 차이 없어 보이는데분할 파츠도 더 있고 오픈 기믹도 유니콘과 다르게 구성되있습니다. 무장류는 라이플이 먼저 조립인데매거진랙이 교체 되는 타입이군요.근데, 라이플 총구부분과 총열부분이 2가지로 교체해서 사용하도록되있습니다. 흠...예전에 HG에도 보통 무장은 그냥 2개 넣어주는데... 실드는 회색파츠와 싸이코 프레임이 발현되는 핑크 2가지로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기존 밴시나 유니콘 처럼 'X'형으로 가동되는 기믹은 없습니다.기존에 정크로..
여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조립을 시작해서 상반신까지 조립 완료.역시 ver.ka라서 그런지 색분할이 엄청나게 되있다.덕분에 시간이 살짝 소요가 되지만 예전처럼 런너를 찾고, 헤맬 필요가 없는지라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것 같진 않다. 코어 파이터는 외형이 갈매기? 매? 뭐...그런 느낌이다. 날개가 역방향으로 꺽여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랜딩 기어도 따로 구성되있다.배색은 우리가 아는 코어 파이터와 똑같지만 날개의 디자인 때문인지독특한 느낌이 든다. 바디 조립.유니콘 건담의 특성상 사이코 프레임 가동 기믹이 들어가니까조립을 할 때 대충 부위별로 기믹이 들어간 부위를 알 수 있다.의외로 프레임은 부실한 느낌인데딱 맞는 느낌이다. 헤드 조립.색분할 진짜 이쁘게 잘 되있다. 카메라, 센서는 스티커로 ..
1. 가격 : 32,000원 2. 무기류 : 핸드액스x1, 장창 x1, 실드 x1 손파츠 총 4개: 창파지손 x1 ,왼쪽 편손 x1 ,도끼파지 양손 x2 복부 레이저포3. 디테일 총평 (6/10점) 가리안에 이어 두번째 문방구 시리즈 기갑계 프로마시스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총점은 가리안과 마찬가지로 6점으로짜게 줬습니다.시리즈 최초의 가리안을 출시하고 1년도 안되서 발매됐고, 어린 시절의 그 모델들을 다시 한 번 만들어 보고업그레이드 되어 나와주길 바랐던 많은 팬들이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만들어서 결과물이 덩치나 비율이 너무 좋아서 역시 이 느낌만은 최고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디테일은 반다이제 프라를 따라가질 못 했다는 점..
프로마시스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음....프로포션, 스케일은 맘에 들었는데, 역시 디테일이 부족하네요.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점점 시리즈 발매가 되고 있으니까 라인업 모델들이 지속적으로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리뷰 사진 찍어야 하는데......마무리!
마커 부분 도색작업은 '건담마커EX 코스모 메탈 블루'로 작업을 했습니다.원래 SD건담 작은거 해보려고 구입한건데프로마시스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작업을 해봤어요.손가락 부분들과 바디의 동력선 라인 같이 작은 부분들을 마커로도색해주면 작지만 기존과 보여지는 느낌이 확 달라져서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특히나 이번 기갑계 시리즈들은 데칼들이 전무해서색으로나마 뭔가 추가해 주고 싶었습니다.남은 손파츠 건조하고 바디 중앙 파츠 조립하면 끝!리뷰도 써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