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식 -GOSICK,ゴシック-

 

 원작은 일단 인기가 상당히 있는 녀석이기에...

본인보다 보는 사람들이 더 반기며

좋아할 듯 하다. (얼마나 원작을 충실히 보여줄진 미지수지만...)

 

2011년 삽화를 수록한 신장판이 4월에 나온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미스터리 작품으로써 인기를 끌어왔는데...애니는 과연!!?

 

원래, 약 2년..아..이제 3년전에 애니화 얘기가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시작의 배경은 1942년 유럽의 소뷔르 왕국, 성 마르그리트 학원

이곳에 유학을 온 쿠조 카즈야와 빅토리카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쿠조 카즈야 : 일본에서 유학온 남학생.

 동양인에 익숙치 않은 소뷔르 왕국이라 그런지. '검은 사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검은 눈동자와 흑발의 머리카락 조합의 외모때문...)

 

빅토리카 드 블루아 : 마그리트 학원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는 중세시대 드레스를 입은 소녀

카즈야와는 동급생이지만, 교실에서는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는 듯 하다.

'고식'이 로리물이라는 오해를 받을만 한 원인 제공자.

(뭐...대충 맞긴 한듯 하다...^^)

뛰어난 지혜를 지닌 소녀로 실제로 소녀나이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파이프 담배(담배인가??진짜?)까지 피는 것은 뭔가 좀..;; 

 

세실 : 쿠조와 빅토리카의 담임 선생님.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보인다.

1화에선 유학와서 적응에 애를먹고있는 쿠조를 걱정하기도 하고,

빅토리카가 같은 반 이란걸 알려주기도.......;;

 

그레빌 드 블루아 : 아직 1화중에 나오지 않았지만, 원작에선 빅토리카의 오빠이다.

소뷔르 왕국의 경찰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약간 얼빠진 듯 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떻게 경찰이 된건지...)

1화상에 나온 분위기로 봐선, 항상, 사건은 빅토리카가 해결해 주고

덕을 보는 인간으로 보인다.

 

[ 이하 1화 中 에서....... ]

 

 

 

 

 

 

 

 

 

 

1화 (黒い死神は金色の妖精を見つける)

의 시작이 '록산느'라는 한 점술사 노파의 죽음으로 시작을 한다.

과연,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

 

일단, 1화의 내용은 사건의 발단과 주인공들의 조우로 본격적인

내용은 2화부터 시작할 듯 하다. (1월16일...오늘 2화나왔겠구나..)

2011년 첫분기 작품들은 꽤 눈길을 끄는 애니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일 듯 하다~

로리물 분위기는 다 똑같다는 선입견은 필요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