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징(Freezing) -フリ-ジング -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신작 프리징이 시작되었다.

1화 언터쳐블 퀸...제목부터가

포스가 느껴지는 기분이 든다. 한국 작가 '임달영'씨의 작품을

애니화한 건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꽤 나오기 때문에

(노출도 좀 그렇고...) 아마도 R15인 듯 하다.

 

짧게 나마 1화에선 중요캐릭터들이 등장! 앞으로의 진행을 기대하게 하고

대략적인 배경으로 시작을 한다.

 

시대적 배경은 무시하고, 일단 장소는 제네틱 학원.

이곳은 이차원체인 대(對) 노바 전투를 위한 전투요원인 판도라를 양성하기 위한

학원으로, 1위부터 전투 등급이 존재한다.

 

[용어정리]

판도라 : 성흔을 몸속에 각인함으로 볼트웨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고

활성화를 통해 상처치료와 훼손된 몸의 일부를 치유할 수 있다.

일반인과는 다르게 엄청난 신체 능력을 갖고있다.

 

리미터 : 판도라의 파트너로 '이레인버'라는 초감각기관을 공유하는 존재.

보통, 판도라가 2학년이 되면 결정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레인버의 공유(이레인버 세트)율이 좋은 한 학년 아래의 남자 생도가된다.

명칭이 리미터인 이상 뭔가 숨겨진 기능도 있을 듯하다.

 

프리징 : 극중 적인 노바와 판도라, 리미터가 한조가 되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필드 전개 스킬로 보인다.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1화감상] 1화는 크게 의미는 없지만, 설정 소개에 있어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중요한 회차이다. 게다가, 캐릭터들의 배경도 살짝 보여주니까 ^^

개인적으로 재밌을 것 같다! 하고 생각하게 만든 1화였다.(본인은 원작은 안봐서.....)

R15느낌이 드는 건 약간 걸리지만, 소녀들의 격투장면이 너무 과격하다는 점이라던가....

스포츠가 아닌 생존을 건 전투를 해야하는

캐릭터들이 앞으로 어떤 내용을 보여줄 지 궁금해 지게 하는 회차였다.

쭉쭉빵빵 캐릭터들만 나와서, 왠지 여성들에겐 반감을 일으킬 여지를 갖고있다.

쓸데 없는 노출이 약간 있지만,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반면, 격투장면이 약간 빈약한 생각이 들었다. 동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캐릭터 인상에만 너무 신경쓴 게 아닌가?!

 

[중요인물] 

 

사테라이저 엘 브리짓 : 일명 '언터쳐블 퀸'. 제네틱 학원 현 2학년 1위.

1화부터 강력한 능력을 보이며, 학년내에선 '접촉 금지의 여왕'이라 불릴정도로

절대적인 힘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1화 마지막 부분에서 부끄러워하는 소녀의 모습도 보게된다.

숨겨진 과거가 있을 듯 하지만, 추후 나오겠죠?

 

 

볼트웨폰 전개 모습.

 1화 극중 학년 상위 클래스들을 무참히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준다.

 

 

아오이 카즈야 : 제8차 노바 크래쉬의 영웅, 아오이 카즈하의 남동생

그도 또한 판도라의 리미터로써 제네틱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브리짓과의 첫 만남이 카니발 도중에 발생하게 되는데,

강력한 프리징을 발생시켜 주위를 놀라게 한다.

죽은 누나를 그리워하는 맘이 강하다.

 

 

가넷사 롤랜드 : 현 학년 2위. 사슬 웨폰을 사용하는 판도라.

1위인 브리짓과 카니발 전투 중 카즈야와 조우하게 된다.

2화와 연결되는 스토리의 메인 캐릭터.

 

 

시폰 페어차일드 : 제네틱 학원 학생회장. 카즈야에게 리미터와 판도라에대한

자세한 배경 지식을 알려준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학생회장이라는 직책의 캐릭터는 저렇게 웃는 얼굴로 나오면

나중에 뭔가 극강의 반전 캐릭터로 변신하기에 훗날이 기대된다.

 

 

 유미 : 제네틱 학원 선생님. 현재 기준 4년전까지 본인도 판도라였다.

제8차 노바 크래쉬 당시 한쪽 팔을 잃게되지만,,,,(판도라에겐 신체 훼손이 크게 의미가 없다.)

 

4년전 모습 : 이 때 모습이 더 맘에 드는데...^^;

 

1화 中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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