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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 소드임펄스 완성 - Day:20 본문

MG_Master Grade/MG 소드 임펄스

MG 소드임펄스 완성 - Day:20

aoikaze 2011. 2. 27. 14:54

 드디어 완성한 소드임펄스..;;

박스를 열었을 때부터 습식이라고 알고있던

데칼이 건식이었다..(일명 판박이..)

어깨 파츠를 조립할 때 좌우를 잘못 장착..

백팩 조립시 좌측 지지대 파손.

이 3가지 문제점을 모두 무마시키고, 완성!

 

================================================================

본인 보다 후에 소드임펄스를 조립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몇마디

 

1. 데칼은 무조건 둘다 건식입니다. 절대 물에 퐁당 하지 마시길~

(스티커 & 판박이...)

세상이 좋아졌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본인;;;;;

-_-;;; 건식을 물에 던지는 행위는 절대 하지마요~

 

2. 어깨와 다리 좌우는 조립할 때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3. 백팩 조립시 좌우와 중앙의 부스터(기믹 가동) 부착시 상하 구분을 잘 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뒤의 날개가 거꾸로 가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4. 데칼은 설명서대로 하시면 되지만, 굳이 따라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몇장 정도 남는 것도 있고, 플라이어로 분해해서 진열하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부분에 붙쳐도 멋질 겁니다~ 

(전 판박이 3장을 버렸는데, 남는 걸 어디다 붙칠지도 고민되었습니다..^^)

 

역시, 완성이 되고 나니 꽉 찬 느낌이 든다.

 

 

 

 

 

 

 

어깨 상단의 저 데칼은 건식이지만

원래 붙쳐야 하는 데칼이

습식인 줄 알고 물에 퐁당하는 바람에

엉망이 되서, 뜯어버리고 데칼시트의 남는 더미글자를 붙쳤다.ㅋㅋ

 

 

다리의 데칼이 제일 멋진 느낌이 든다...왠지...

 

 

 

 

 

 

 

 

역시 포스넘치는 듀얼 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