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 소드임펄스 완성 - Day:20 본문
드디어 완성한 소드임펄스..;;
박스를 열었을 때부터 습식이라고 알고있던
데칼이 건식이었다..(일명 판박이..)
어깨 파츠를 조립할 때 좌우를 잘못 장착..
백팩 조립시 좌측 지지대 파손.
이 3가지 문제점을 모두 무마시키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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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보다 후에 소드임펄스를 조립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몇마디
1. 데칼은 무조건 둘다 건식입니다. 절대 물에 퐁당 하지 마시길~
(스티커 & 판박이...)
세상이 좋아졌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본인;;;;;
-_-;;; 건식을 물에 던지는 행위는 절대 하지마요~
2. 어깨와 다리 좌우는 조립할 때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3. 백팩 조립시 좌우와 중앙의 부스터(기믹 가동) 부착시 상하 구분을 잘 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뒤의 날개가 거꾸로 가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4. 데칼은 설명서대로 하시면 되지만, 굳이 따라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몇장 정도 남는 것도 있고, 플라이어로 분해해서 진열하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부분에 붙쳐도 멋질 겁니다~
(전 판박이 3장을 버렸는데, 남는 걸 어디다 붙칠지도 고민되었습니다..^^)
역시, 완성이 되고 나니 꽉 찬 느낌이 든다.
어깨 상단의 저 데칼은 건식이지만
원래 붙쳐야 하는 데칼이
습식인 줄 알고 물에 퐁당하는 바람에
엉망이 되서, 뜯어버리고 데칼시트의 남는 더미글자를 붙쳤다.ㅋㅋ
다리의 데칼이 제일 멋진 느낌이 든다...왠지...
역시 포스넘치는 듀얼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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