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GP04G 가베라 조립 - 마킹씰 부착

 대망의 마무리 작업 입니다.

가베라는 테토론씰과 마킹씰 2종의 씰로 부착을 하도록 나와있는데요.

테토론씰은 주로 눈, 헤드 부분에 많이 사용이 되고요.

나머지 마킹씰은 전신에 골고루 부착하게 되있습니다.

 

덩치도 덩치지만, 화이드와 블루 조합은 하이뉴에서도 봤듯이 깔끔하기도 하고,

적당한 포스와 깔끔함의 조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 일부를 분해해서 마킹씰 부착을 해야하기에 ....도중에 한 컷 찍었습니다.

백팩에 수납되는 빔샤벨과 프로팰런트 탱크 고정 역할을 해주는 부분으로

작은 부분이지만, 중요한 기믹입니다.

 

[아래] 씰부착은 스티커 작업이라 1시간여만에 끝이 났고요.

역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실드의 GP마크네요.

저 부분은 부착할 때 고생을 좀 했어요. 제대로 동그란 모양으로 부착해야하고,

또 실드의 파란색 부분에 맞춰서 이쁘게 보여야 하기에!!!

 

[아래] 남은 마킹씰입니다. 이것도 잘 챙겨두면 나중에 다른 킷에 사용할 수 있겠죠.

 

[아래] 가베라도 다른 씰들을 좀 사용해서 꾸며줬습니다.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건식데칼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보이지 않는 부분에 깨알같은 디테일이랄까..ㅎㅎㅎ;

 

[아래] 완성된 가베라입니다. 나중에 리뷰때 좀 더 멋지게 촬영을 해봐야겠습니다.

갤s6가 후면카메라 화소가 NX100보다 더 위인데도

사진은 미러리스쪽이 더 잘나오는 느낌이 드네요;;

폰카는 폰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