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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Re/100 디제 구입 본문
지난주에 구입한 RE/100 디제입니다. 아무로 탑승기로 유명한 기체입니다.
발매한건 3년정도 됐는데, RE/100 모델 라인업 자체가 상당히 유니크한 녀석들을
뽑아주기에 재밌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디테일은 HG/무등급보다 조금더 위의 모델이면서 전신 프레임이 사용되지 않는
1/100 스케일의 가성비를 쫓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전에 구입했던 가베라도 상당히 멋졌습니다.
[아래] 런너 봉투는 총6개 입니다. RE/100라인의 특징이 색분할이 꽤 잘나온다는 점이죠.
최근에 나왔던 함마함마도 역시 멋지긴 하더군요.
(품절이라....다음 기회에..^^)
[아래] 빔 나기나타의 클리어 파츠입니다. 흔히, 건프라엔 빔샤벨의 파츠들이 들어있지만
이 모델은 좀 색다르군요. (돔종류들도 없는 모델이 종종있죠)
[아래] 부착용 씰입니다. 스티커 처럼 사용하는 겁니다.
왠만한 MG만큼 매수가 풍부하네요.
[아래] 그리고, 무기들에 사용될 별도의 씰도 동봉되있습니다.
무장은 위에 말한 빔 나기나타, 클레이 바주카, 빔라이플 3종이 있습니다.
딥스트라이커가 오기전까지 재밌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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