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디제 조립 3rd.

소체는 조립이 끝났고, 이제 백팩 작업입니다.

디제의 백팩 디자인은 좀 독특한 모양으로

물고지 지느러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부품이 의외로 디테일하게 분할이 되있고,

적당히 먹선도 넣어줬습니다.

라인이 얕아서 역시 펜으로 작업하기엔 힘듭니다.

백팩을 기존에 완성한 소체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이로써 정말 끝이났네요.

남은 부분은 무장 조립인데, 디제는 무장이 풍부한 편이라 이것저것 만들게 좀 있습니다.

런너도 아예 무장용은 따로 마련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