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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 가격 : 온라인상 80,000원 정도. 개인적으로 SNS 팔로우하는 분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2. 무기류 켈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델류지 초고초속 레일포, 4연장 미사일 런처, 디파이언트 빔자벨린, 빔 라이플, 실드 블래스트 실루엣이 사실 주무장인 모델입니다. 켈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델류지 초고초속 레일포, 4연장 미사일 런처가 모두 백팩의 위치인 블래스트에 올려지는 모델이라 다른건 다 버려도 이 부분은 버리지 말아야겠죠. 코어파이터와 비슷한 코어스플렌더 그리고 실루엣 플라이어 일반판과 똑같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소드 임펄스의 그것들과 동일. 코어스플렌더의 바디 결합 모습입니다. 상하체 결합에 전혀 문제없고, 고정성도 나름 갖췄습니다. 그리고,옵션 파츠로 제공되는 부분이 있는데 '..
대부분 알다시피 반다이 한정판 모델들은 습식 데칼을 사용합니다. 기존 일반판 소드임펄스는 건식과 함께 스티커 씰이었는데...; 블래스트는 습식만 제공됩니다. 카메라부분의 씰은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의 실루엣 플라이어는 날개가 회백색으로 나와서 날개에 검은색 데칼을 올리도록 되있지만.... (저 사진은 언제 나온걸까...옛날 소드걸 찾아보진 않았지만 아마 같은것 같다) 실제 실루엣 플라이어의 날개는 검회색이라.....데칼을 오렬도 거의 안보인다. 이래 저래 완성! 습식이 확실히 깔끔하긴 하다.
사실 사진을 조립중에 많이 안찍어서 그냥 스킵해버렸습니다. 이미 기본 소체인 임펄스는 만들어봤던 모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좀 집중해서 만들어 볼 생각으로 조립 기간도 상당히 짧고 빨리 만들었고,.... 일단 이쁩니다. ㅎㅎㅎ 각 체스트 플라이어, 블래스트 실루엣의 조립도 중간에 해봤습니다. 임펄스 조립의 재미 중 하나긴 한데, 레그 플라이어는 했다가 그냥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무릎 관절 부분이 상당히 빡빡한 강도로 고정이 되는데 플라이어 변형 중에 파손 위험이 큽니다. 이건 소드 임펄스 만들때 이미 파손되었기 때문에 무리해서 만지지 않기로...ㅎㅎㅎ 코어 스플렌더 역시 동일하게 조립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바디 중앙후면에 상체 결합과 함게 꽂아지는 구조. 구형이 되버린 모델이지만 11년? 정도만에 ..
SNS에서 우연찮게 이벤트 선물로 받게된 블래스트 임펄스건담.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하며!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 모델인 이녀석을 이제 만들어 보려고해요. 찾아보니까 소드 임펄스를 2011년~ 본인이 건프라 취미를 시작한 초창기에 만든 모델이었습니다. 습식과 건식 데칼 구분도 제대로 못 하던 시절인데...ㅎ 13년만에 한정판으로 다시 접하게 되는군요. 기억은 거의 없지만, 이제 대충 보면 아는....ㅎㅎㅎ 이게 무장이 다른 추가 런너들입니다. 보통 기본 소체는 거의 배색만 다르고, 무장 런너들을 이렇게 따로 넣어주는 방식으로 한정판이 나오더군요. 신나게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스타트는 조금 걸릴 듯 합니다.
6월 말에 구입 후 5개월만에 완성하여 드디어 리뷰를 써봅니다. 그래봐야 정작 만든 기간은 3주도 안걸리는 모델이라 조립성도 좋았고, 역시 구판보단 업그레이드한 부분들이 많아서 편하게 즐기는 맛도 남달랐던 모델입니다. 1. 가격 : 49,900원 2. 무기류 : 154mm 고에너지 빔라이플, 대 빔실드, 아머 슈나이더, 대형 대함도 손파츠 : 주먹, 편손, 무장파지손, 라이플 파지손 별도 X2 3. 디테일 총평 (9/10점) 전체적으로 역시 구판이었던 MG 에일 스트라이크와 비교가 되는 모델이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구판을 건프라 취미를 갖을 무렵에 만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MG 스트라이크. 포스트를 찾아보니 2011년에 만들었는데, 크샤트리아 다음으로 구입해서 만들었네요.( 그 때 당시 건담 ..
데칼 부착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크도 멋진 기체라고 생각하고, 이런 배색의 루즈 역시 좋은 느낌이라 RM버전으로 구입을 한건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씰과 건식 데칼 2종류로 작업을 하도록 되있습니다. 데칼을 먼저 작업해주고, 씰을 부착하는게 편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진행을 했고, 위치가 맘에 안드는 일부분의 스티커씰은 부착 위치를 조금씩 변경했습니다.
사진은 3일간 조금씩 작업하고 찍은겁니다. 오오토리의 윙 부분에 데칼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 윙 상하부 똑같이 부착하는 부분들이 X4작업이에요 'no step' 의 경우 설명서엔 상,하로 부착하라고 되있는데, 개이적으로 윙을 펼쳤을 때 보이는 부분을 기준으로 부착했습니다. 무장 부분에 들어가는 대량의 라인데칼들....; 이게 상당히 미묘하게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라 시간이 꽤 듭니다. 다행히 실패없이 무난히 작업~ 수전증 있는 분들은....알아서 살길을 찾으십시오.
드디어 오오토리팩의 조립이 끝났다. 확실히 에일팩과는 다른 멋지 있는 오오토리. 특히 스타워즈 엑스윙같은 느낌의 윙이 일품이다. 미사일 조립도 손이 조금 가고, 윙들의 색분할 스티커도 좀 맘에 안들었지만 샤프한 멋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소체와 결합한 모습. 덜렁거리는 느낌은 없다. 동봉된 베이스를 사용해서 거치하면 깔끔하다. 데칼 작업만을 남겨두고...잠시 다른 일로...^^ 뭐..크게 따지자면 취미생활과 같은거지만, 일단 새로 진열장을 구입한게 11월 1일 내일 들어온다. 마뮤 진열장 구매한게 배송이 한달만에 오는거라 기다려진다. 새벽배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