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본인과는 전혀 관계없을 듯 했던 마감제...^^;; 이래저래 좀 써보고 싶어서 1캔만 구입했습니다. 탑코트 무광 마감제로 구입을 했는데요. 이건 수성입니다. 슈클(슈퍼클리어)도 있긴 한데, 이녀석은 락카계열이라 에나멜 도색을 했을 경우엔 녹아내리거나, 도장한 부품이 파손되는 경우도 ..

종종 올라오곤 했던 제가 만든 프라모델들이 들어가 있는 유리장입니다. 유리장을 아예 구입하려고 했지만 어머니께서 '사서 어디 두려고!?' 하시며 반색을 하셔서... 거실장을 2칸 임대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을 맞아 청소를 할겸 ...배치도 살짝 바꿨습니다.. 사자비가 워낙 헤비급..

아...사진을 잊고 안 올린게 몇장 있군요. 요기는 신규 모델들이라 특별히 회전 진열판에 올려서 놨는데 이게 더 사진 찍기가 힘들더군요..푸헐; 결국, 아래 RG 즈곡크는 정면 사진이 없이 그냥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델도 아니고 그냥 저냥;; 다들 아는 킷이라 중요도도 떨어지..

작년에 처음으로 엑스포 관람해보고 이것저것 구경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신기한게 많았는데 올해 너무 기대를 해서였는지...;; 작년보다 더 축소된 전시장이 초라하게까지 느껴지더군요. 아버지도 예전부터 건담베이스를 지나다닌 적이 있으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거기 멋..

GBWC 출품작들입니다. 올해의 전반적인 느낌은 극과 극 입니다. 전시장 진열을 너무 일관성 없이 엉망으로 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중앙 라인을 전부 출품작으로 하고, 벽면 유리장은 신규 킷으로 진열이되서 보기 좋았는데요) 덕분에 전시장 쭉~ 보다가 '으음?? 이게 왜 여기..

우선...신규 프라모델 진열된 사진들입니다. 하지만, 역시 UC와 빌드파이터즈 대부분이 기존의 킷들이라 신선함은 좀 떨어지는 라인업이었습니다. 작년같은 경우 후반을 향해 나가는 유니콘 덕분에 엄청난 신작 킷들이 쏟아져 나와서 한층 더 들뜬 분위기였지만 이미 7화로 종영을 한 유..

2014년도 용산 아이파크에서 진행하는 건프라 엑스포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음....우선 규모가 현저히 축소된 느낌이더군요. 작년이 오히려 더 크게 했단 느낌이라 살짝 실망했습니다. 게다가... 놓을게 없었는지..작년도 입상작이 전시되있더군요. (작년에도 그 전년도 작품이 있었는지 잘..

2011년 8월에 만들었던 더블오라이저를 다시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사실, 바로 아래있는 사진은 조립 당시 찍은건데 GN실드 한쪽에 잡티같은게 보이죠!? 처음에 뭔가 묻은 걸로 생각했는데, 사출되면서 이물질이 섞였다 떨어진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자국이 남아있더군요. 그 때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