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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며칠전에 마커로 칠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두개의 도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마커칠 한뒤에 마감제를 뿌려서 도색이 마무리되야 하지만, 전 그다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마커칠한 면의 발색은 에어브러쉬나 일반 캔스프레이 만큼의 발색이 좋지는 않지만 워낙 작은 면만..
아주 오래전 부터...그래봐야 한 1년 전인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음...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의 두 자루의 일본도 무기부분 중 아래 처럼 광이 들어있는 황색 부분이 있습니다. 저 부분이 상당히 맘에 안들었습니다. 골드면 골드고 아님 말지..ㅡ_ㅡ;; 저건 무슨 ...소위 말하는 응가색도 아니..
1분기 프라 첫 프라는! 델타 플러스 ... 좀 시간이 들었던게 기존 RG 프리덤도 조립이 늦었고 (덕분에 여유로운 조립을..^^) 원래 맘에 담고있던 풀아머 유니콘의 가격과 물량에 좀 실망이 들었습니다. 원체 킷 자체가 부품도 많고, 옵션이 탁월한 탓에 가격은 정말 산너머 저멀리 얘기..
발매예정 12월로 되있는데 풀아머 유니콘입니다. 뭐...겉모습은 기동성 자체를 이미 버렸다는 걸 아시겠지만... 포스...개쩝니다!! 사실 전 이런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MG입니다만...가격이 또 ...10만원에 육박하는 안습적이긴하지만 산타할부지께 착한일 많이 했다고 크리스마스때 기도하고 자봅니다....
음...6기가 모였군... 음....알록달록 색들이 참..! HG 모임. 더블오라이저가 작아보인다. 같은 1/144스케일인데...; 와글와글...이제 슬슬...장식장을 하나 준비해야 하는걸까.. 더이상 컴퓨터 데스크에 올릴 자리가 없다.
MG 델타플러스 & BB NZ-666 크샤트리야 허... 멋지다. 델타플러스는 어릴적에 무등급으로 조립한 적이있지만 최근에 HG급으로 본것은 사진빨이 안받는다고 해야할까?! 멋져 보이지 않았다. 음...올해 8월정도에 나온다고 하는 MG 델타! 포스가 나오는군!! 다만, 사진에 보면 베이스가 장착된 채로 서있는 모습..
하이뉴와 자웅을 겨루던 중... 이 에일 스트라이크는 목업 사진만 있고, 색이 없어서... 어찌 나올런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나왔다. (사진 출처:건담샾, http://www.gundamshop.co.kr/) 사이즈는 1/144 스케일이니까 HG급이겠지만 저정도 디테일이라면 거의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모습 그대로인듯 하다. 5월은...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