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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다리 조립을 시작합니다. 우선, 다른 MG처럼 프레임 조립으로 시작을 합니다. [아래] 실린더 기믹이 있는 부분입니다. 확실히 버카 답게 프레임 부터 디테일이 좋습니다. [위] 이 부분은 허벅지 프레임 부분인데, 첫 단계에선 어떻게 조립이 될지 역시 잘 모르겠죠..^^ 슬라이드식으로 조립이..
이제 허리 조립입니다. 사실, 허리 부분은 모델 고정성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특히나 하이뉴같이 백팩이 헤비한 모델은 나중에 스탠딩시에 밸런스가 무너지느냐에 중대한 요소가 되죠. 고관절 부위 조립하는 사진을 깜빡했는데, 설명서에는 원형 부품을 끼울 때 고관절이 고정..
팔조립으로 이어집니다. 슬라이드 기믹이 역시 많이 있습니다. 가동관절인 팔이 이정도면 다리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군요 [아래] 조립을 처음 할 때 내부 프레임 부분을 2개씩 조립하도록 설명서에 나오는데, 좌우팔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근데, 잘 보시면 방향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
바디에 이어 헤드 조립입니다. 버카답게 부품들이 오밀조밀 하군요. [아래] 내부 클리어 파츠는 LED조명을 염두해 둔거죠. 목부분에 클리어 파츠와 함께 빛이 투과되어 올라오도록 되있는 부분입니다. 전에 사자비와 비슷하게 전후좌우 파츠들이 나눠져 있고 전면부 기관포 부분도 잘 표..
지난 9월에 구입한 하이뉴 건담을 드디서 조립 시작했습니다. RG시난주가 끝나고, SD덴드로비움으로 마무리할까 하다 어차피 휴일이고...새 해가 오고 있어서..^^;; 그냥!! 시작해봤습니다. 사내 시험이나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하반기에 휴식기도 있고, 좀처럼 시작을 못하고 있었지만 ..
SD등급의 모델을 구입하고자 마음을 먹고 산건 처음이지만, 만들고 나니 작지만 귀엽기도 하고 볼룸감 있는 암드베이스 오키스의 듬직함이 뛰어난 모델같습니다. SD들은 모델 자체가 디테일 보다는 적은 DP 공간과 저렴하고 나름 귀여움있는 중독성있는 시리즈들이라는 매력을 알 수 있었..
SD 덴드로비움 오늘은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이제 남은 단계는 데칼 작업과 마감제 작업 두 가지뿐인데요. 마감제는 나중에 휴일이나 시간이 생기면, 여유있게 작업을 해보고 오늘은 야근하고 쉬는 날이니까 간단한 데칼링 작업만 하겠습니다. 우선 전 작업에 이어 마커칠을 한 번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