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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 가격 : 32,000원 2. 무기류 : 핸드액스x1, 장창 x1, 실드 x1 손파츠 총 4개: 창파지손 x1 ,왼쪽 편손 x1 ,도끼파지 양손 x2 복부 레이저포3. 디테일 총평 (6/10점) 가리안에 이어 두번째 문방구 시리즈 기갑계 프로마시스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총점은 가리안과 마찬가지로 6점으로짜게 줬습니다.시리즈 최초의 가리안을 출시하고 1년도 안되서 발매됐고, 어린 시절의 그 모델들을 다시 한 번 만들어 보고업그레이드 되어 나와주길 바랐던 많은 팬들이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만들어서 결과물이 덩치나 비율이 너무 좋아서 역시 이 느낌만은 최고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디테일은 반다이제 프라를 따라가질 못 했다는 점..
양주시에 있는 후니버설 스튜디오....또 다녀왔어요.어제 문자로 이상훈님 유튜브 채널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스타워즈 핫토이 피규어 직접 수령하러 갔습니다. 마침 휴일이기도 하고요.근처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구매해서 가져다 드렸습니다.혼자 경매 준비하시느라 엄청 바쁜...ㅎㅎ이벤트 선물로 받은 핫토이 클론트루퍼 골드 크롬 버전 입니다.살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군요. 잘 모셔와서 마침 아크릴 케이스 빈것이 있어서진열해줬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 맞는거지!!! 다음엔 조카들 데리고 가서 구경시켜주고 굿즈도 좀 사줘야 겠습니다.서울에서 좀 먼 곳이지만 자차로 가면 1시간 안에 갈 수 있고두리랜드나 곤출박물관이 같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더라고요.
후니버설 스튜디오 다녀와서 너무 멋진 피규어들을 관람하면서 사진만 찍기 너무 아쉬웠고 영상을 찍었다.특히 아이언맨들의 컬렉션이 너무 멋져서!!!!...한국 아재들이...메카닉 히어로엔 어쩔 수 없지.MK1 ....레전드의 탄생. 이건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크기와 디테일이다. 후니버설 스튜디오 많이들 오셔서 구경하시면 좋겠습니다.진열장 하나 보는데 1시간 걸릴 수 있습니다.
프로마시스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음....프로포션, 스케일은 맘에 들었는데, 역시 디테일이 부족하네요.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점점 시리즈 발매가 되고 있으니까 라인업 모델들이 지속적으로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리뷰 사진 찍어야 하는데......마무리!
마커 부분 도색작업은 '건담마커EX 코스모 메탈 블루'로 작업을 했습니다.원래 SD건담 작은거 해보려고 구입한건데프로마시스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작업을 해봤어요.손가락 부분들과 바디의 동력선 라인 같이 작은 부분들을 마커로도색해주면 작지만 기존과 보여지는 느낌이 확 달라져서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특히나 이번 기갑계 시리즈들은 데칼들이 전무해서색으로나마 뭔가 추가해 주고 싶었습니다.남은 손파츠 건조하고 바디 중앙 파츠 조립하면 끝!리뷰도 써봐야겠죠.
평일 휴일이라 심심하고 비는 또 올 것 같고...경기도 양주에 있는 개그맨 이상훈님의 후니버설 스튜디오를 다녀왔다!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역시 평일 오후는 한적하게 드라이브겸 다녀올 만 한 장소! 입구에 야옹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개냥이었다...음....첫 방문에 너무 이것저것 신기하고 재밌어서상훈님과 사진도 안찍었고...또 이 좋아하는 야옹이랑 사진도 안찍었네. 입장권은 키오스크로 현장에서 바로 결재, 발매할 수 있고스탭분한테 확인 후 진입로와 퇴실문의 위치를 안내 받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면 전대물 피규어들과 용자물 메카들이 첫 라인업으로 가득하다~사실, 피규어들이 너무 많아서 영상만 찍어도 러닝타임이 장난 아닐 것 같았고,사진도 맘에 드는 진열장만 조금씩 찍었는데 너무 많다....
아카데미 문방구 시리즈기갑계 가리안 프로마시스의 최종 작업을 했습니다....살짝 ..아쉬움이 남지만..^^:;일단 마무리를 합니다. 우선 헤드부분의 눈으로 보이는 건프라에선 보통 카메라인데일단 가리안 시리즈 설정을 잘 모르니까..ㅎㅎ눈은 건프라 씰을 이용해서 RED Eye!! 선택했습니다.이마 중앙부분도 내부에 녹색씰을 넣어서 부착했는데 맘대로 한거니까맘에 듭니다. 그리고, 인마병 스타일의 바디 부분은 내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는부분의 동력선 부분을 마커칠을 해줬어요.어깨쪽은 살짝 노출이 되는 부분도 같이 해주긴 했는데거의 안보일 부분이라...ㅎㅎㅎ 세번째는 바디 전면부 장갑과 양쪽 팔에 습식 라인 데칼을 넣어줬습니다.바디에 뭘 좀 더 할까 지금 아직 고민중인데요.그대로 마감할까.....진짜 고민중입니..
오늘로 프로마시스 조립을 끝냈습니다.사실상 데칼 작업이 없는 모델이라 추가 도색이나 데칼 작업이 없다면 완성!! 재밌기도 하고, 뭔가 이 기갑계 가리안 시리즈 만드는 세대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면그 시절 문방구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던 로봇 프라모델에 대한 추억이겠죠. 8,90년대 국민학생이던 세대들에겐 정말 명절이나 생일에 살 수 있던 프라모델, 장난감들이었습니다.100원짜리 정도야 만들수도 있지만 지금의 반다이제와는 전혀 다른 프라였죠.^^ 암튼~ 저번에 만들다가 이상했던 꼬리 부분입니다.설명서에 보면 꼬리끝부분까지 전부 6분할 파츠구성입니다만런너엔 X2식으로 들어있어서 아래 설명서의 X3작업의 파츠수가 4개라추가로 넣어줄 수 있습니다. F런너에도 정크 파츠로 표시도 없는 부분이라 일종의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