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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 가격 : 43,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MMI-M8A3 76mm 헤비 어썰트 머신건, 헤비 블레이드, M68파두스 단거리 유도 미사일 런처 * 매거진랙(탄창)을 별도로 제공하며, 3개의 탄창을 거치할 수 있는 랙(RACK)이 있습니다. * 데칼은 마킹씰을 제공합니다. . 3. 디테일 총평 (9/10점) 이 기체가 MG로 나올줄은 몰랐던 프라입니다. 모빌진 시드에서 폭죽에 지나지 않던 기체. 그럼에도 다양한 양산 버전들이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모델입니다. 일전에 유니콘에 나왔던 제스타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양산기. 체감상 외장 파츠수도 주인공 기체들과 다르게 적은편이고 양팔, 양다리 조립시에도 x2인데도 전혀 피로감이 없는 ..
조립에서 남은 부분은 이제 무장류뿐입니다. 백팩과 무기류들인데, 백팩은 독특한 윙 구조가 특징인 모빌진입니다. 윙은 좌우로 뻣어나오는 형상인데, 상하 가동 기믹이 있어서 더 화려하게 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색분할은 깔끔하게 잘 되있습니다. 검의 경우 재밌는게 이 검도 파츠와 색분할이 잘 되있어서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칼날 부분은 매트한 느낌의 메탈릭 그레이 컬러 느낌입니다. 근데, 비율이 많이 이상하진 않지만 살짝 더 길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맘도 있습니다..^^ 정크 파츠. 다리 프레임과 고관절 프레임, 바디 기본 프레임이 남습니다. 이제 데칼 작업만 남았네요~
모빌진은 생각보다 조립 진도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서 보통 1주일에 30분~1시간 조립을 하는 제가 세 번만에 직립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 그래서 MG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한꺼번에 포스팅이 되버렸네요. 바디 조립. 콕핏 구현까지 잘되있고, 색이 다른 부분은 스티커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고 전부 색분할 파츠로 구성되있습니다. (양산기의 고급화) 그리고, 헤드 조립. 역시 전부 색분할 파츠 구성. 전면 카메라 부분에 클리어 파츠가 사용됩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저 투구 부분의 테두리가 전부 하얀색 파츠로 색분할 되있다는 점! 이어지는 팔조립. 프레임 조립과 소량의 외장 파츠가 올려집니다. 손 파츠는 전부 양쪽손이 같은 구성으로 주먹, 편손, 라이플 파지손, 검 파지손 X2 로 되있습니다. 양손에 모두..
21년 11월에 발매하는 볼 버카의 메카니컬 클리어 버전. 정말 이쁘다. 가격은 2750엔
연이은 습식 데칼 작업에 좀 지치는 기분이라 이번엔 HG나 RG로 조립을 할까했으나 0순위 크시가 없어서, 차순위 모빌진으로 급선회! 새로 클리어 액션베이스4 3개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액션 포즈가 인상적인 박스아트~ 델타플러스 박스처럼 얇은 규격입니다. 모빌진 백팩의 윙 디자인 때문에 꽤 두꺼운 박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오산이었군요. 기대할 만한 포인트는 제스타 처럼 양산형 기체가 좋은 퀄리티를 보여줄 것 같다라를 점! 신규 모델이고 자프트의 양산기인 만큼! 그래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좀 휴식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조립을 할 생각입니다. *조립전 부품 검수는 필수!! 아시죠~?
건프라 취미생활 10여년간 초창기를 제외하고 별도로 현금 구매한 몇 안되는 모델중 하나. 풀아머 건담 썬더볼트 ver.KA 를 완성했습니다. 1. 가격 : 60,000원 {지인에게 개인적 구입} 2. 무기류 : 트윈 빔 라이플, 로켓 런처, 라지 빔 건, 빔 사벨X3, 실드 X4, 미사일 포드(백팩:6, 가슴:16, 스커트:24. 무릎:12) DP스탠드 동봉 * VER.KA 특성상 데칼은 습식을 제공합니다. * 습식 데칼의 경우 마감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정판 특성상 펄과 클리어 파츠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본인은 마감을 하지 않았습니다. 습식 데칼 고정시 마크세터를 사용했습니다. 3. 디테일 총평 (9/10점) - 외형 : 전체적으로 외장 아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 갖고 있습니다. 풀아머..
풀아머 건담 썬더볼트 버전은 한정판과 ver.KA 들이 늘 그렇듯 습식 데칼이 제공됩니다. 결국, 작업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이죠. 게다가 외장 아머를 탈거하고 소체에도 데칼 작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외장 아머 탈거 후 실드 4장부터 워밍업으로 데칼 작업을 먼저 해줬습니다. 소체 데칼 작업이 모두 끝난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발 부분을 빼먹고 넘어갔어요. 나중에 외장 아머 올리다가 발견해서 작업을 해줬답니다. 그리고, 외장 올리기 전에 비상 포드를 데칼 작업을 해줬습니다. 건담의 코어파이터 부분과 동일한 바디내부에 들어가는 부분인데, 외장 올려도 뺄 수는 있지만, 먼저 해주는게 속편할 듯 해서~ 작업합니다. 가동, 탈거시 파손 위험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어지는 데칼 작업 ..
7월 11일~15일 중 약 3일 정도 나눠서 조립한 부분입니다. 스커트 아머를 올려주는 부분으로 기존에 조립된 소체의 중앙부분을 회전시키고 나타나는 홈에 외장 파츠를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전,후,측면 스커트 모두 동일합니다. 각 스커트에는 미사일 포드 오픈 기믹이 되있습니다. 백팩 조립. 부품 볼룸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입체적으로 사출된 부품들이라 디테일이도 좋고 덕분에 소체와 결합하면 밸런스 잡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백팩에 장착되는 가동암 부분인데, 나중에 실드를 고정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의외로 부품들이 많아서 시간 소요가 꽤 되는 과정입니다. 파손 위험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백팩 장착을 한 상태입니다. 뒤에 박스에 기대어 놨습니다..^^; 대망의 X4 작업 : 실드 조립 레드 파츠가 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