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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백식 조립을 계속 진행~GOGO~ 하체 조립전에 허리를 먼저 조립합니다~ 후면 스커트는 분리가 안되는 구조로 되있고, 전면 스커트는 파츠분할과 함께 볼관절 타입의 PC프레임에 고정되도록 되있습니다. 발을 먼저 조립하는데, 빨간색 파츠는 프라모델 특유의 딱딱한 재질덕에 상당히 게이트 정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리 조립을 시작하기전 양쪽 다리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내부 프레임의 조립을 먼저합니다. [왼쪽부터] 고관절 조인트, 종아리, 무릎 프레임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골드 외장들이 올려지는데, 종아리 부분은 조립하다 '이게 다인가?' 할 정도로 외장이 없습니다. 특히, 측면. 근데, 전에 델타플러스를 만들어보신 분이라면.....아시겠죠. 외장이 없습니다. 남은 조립은 백팩, 무장, 씰부착 작업만 남았군요..
MG 백식..올 여름을 같이할 모델.~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거래처인 건담샵에서 이벤트 중이라 썬더맨 만화책과 파츠 오프너를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설명서..읽어보고~ 무장이 거의 디제와 비슷하군요. 파츠 검수를 시작~ 런너들 모두 이상없군요. 확실히, 저 골드 파츠들이 이쁩니다.^^ 최근에 PG와 HGUC페넬로페같은 대형 모델들을 주로 만들어서 그런지 런너가 적은 기분이 드네요.
페넬로페 조립은 5월 6일 경부터 시작을 해서 현재 데칼작업을 제외한 조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HG급이라 따로 외장에 부착할 데칼이 없습니다만, 정크들을 꽤 갖고있어서 그걸로 마무리를 해주려고 해요. 페넬로페 건담의 부품들은 덩치가 큰 모델이다 보니 입체감이 뛰어난 사출이 돋보이는 부품이 꽤 많습니다. 덕분에 먹선 작업을 해주기가 쉽지 않았어요. 양도 꽤 많고요. 무엇보다 패널라인 자체가 굴곡이 있고, 폭이 일정치 않았던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잘 들어간 라인들이 있는 반면 약하게 들어가거나 두께가 다른 부분이 많아요~ 전 이런 부분들을 먹선이 건조된 후 다시 한 번 흘려넣기를 해주거나 먹선펜으로 수정을 해주면서 추가 작업을 했습니다. 바디와 헤드 조립은 정말 깔끔하게 잘..
★ Reveiw 1. 가격 : 2019년 12월 기준 17만원 + LED UNIT 15만원선. LED 유닛덕분에 역대급 거금을 사용. 2. 프로포션 : 엑시아 건담의 전반적인 체형을 잘 담아낸 느낌. 육중한 무장을 지지하기 보단 육상 스프린터 선수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단단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3. 관절강도 : 팔,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