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MG (224)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거의 최종 단계까지 왔습니다. 뭐....좀 안하던 작업이라 시간이 소요된다는게 단점이긴 하네요. 습식 데칼 부착해본게 청소년 시절에 밀리터리 계열 조립하면서 해본게 다였는데 20년 가까이 지나 하려니 손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버벅이면서 하고 있습니다. 염려하던 마감문제는 일단 ..
데칼을 하려고 가만 생각해보니, 먹선을 전혀 안했군요!!! 최근엔 거의 먹선작업과 조립을 같이 해서 잠시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해봅니다. 사실, 준비물도 그다지 없습니다.;; 손세척액 : 먹선 수정용으로 쓰는데, 면봉에 묻혀서 슥슥 해주면 됩니다. ..
이제 조립의 마지막 차수이군요. 뜻밖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좀 지연이 되긴 했지만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조립이후 긴 시간이 소모되었네요. [아래] 실드의 조립 완료 후 내측 사진입니다. 손잡이 외에 크게 특별한 건 없네요..^^ [아래] 히트 호크라고 하긴 좀 크고, 빔 액스쪽이 ..
백팩 자체 조립을 시작합니다. 만들면서 살짝 의아한건..^^;; 의외로 이부분은 볼게 없다는 점이네요. [아래] 버니어는 다른 부분들과 똑같이 노랑으로 색분할이 되있고요. [아래] 프로펠런트 탱크 조립은 게이트 자국을 좀 조심해야 하긴 하지만 무난합니다. [아래] 백팩 조립 후 소체 장착..
백팩 조립을 시작합니다. 소체 조립이 의외로 시간을 많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블로그 올리는 시기는 이미 조립을 하고 나서 수일내지 1주일이상 지난 후에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제 작업시간은 현재 11차 조립순서 라고 해도 24시간 조차 안되는 시간입니다...;; [아래] 우선..
다리의 외장 조립을 계속 합니다. 음...팔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역시 크기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진도가 잘 나가네요 [아래] 해치 오픈 기믹때문에 연결부위들이 조금씩 라인처럼 보이게 되있습니다. 갈라져 있는 부분들을 펴서 올리면 오픈이 되는 방식입니다. [아래] 오른쪽 다리를 ..
이어서 계속 발 조립을 진행합니다. 발도 역시 덩치에 걸맞게 부품도 많고,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아래] 발목 부분과 발의 앞부분, 뒷부분이 따로 조립을 하도록 되있습니다. 두툼해 보이는 크기의 발이 완성되었네요. [아래] 발 자체의 조립은 끝이 났고, 발목 윗부분 부터 조립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