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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퍼스트 건담 MG 3.0 버전입니다. 전 공교롭게도 건담 프라모델을 시작한 이래 퍼스트 건담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습니다. ^^;; 왠지 뭔가 화려하지도 않고, 특이한 것도 없어 보인다는 점을 생각해서 첫 구매도 HGUC 크샤트리아를 했었으니까요. 어릴때야 뉴건담..
음...조립 및 리뷰를 마치고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남겨뒀던 리젤C 를 이제 다시 모빌슈트 형태로 원복해야겠다. 역시, 건담은 비행체보단 직립 소체가 더 멋지다...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부품들 다 떨구고....ㅎㅎ; 변형할 때도 느꼈지만, 중무장 형태의 폼이라 부수적으로 탈부착을 반복..
이제 소체 리뷰에 이어 두번째 웨이브라이더 변형 샷 소개입니다. 음....델플은 뭔가 간단한 느낌이 들었는데;; ㅡ_ㅡ..이 녀석은 어렵네요. ㅋㅋ [아래] 설명서 보고 열심히 변형하면서 중간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소체 내부로 내려가면서 복부를 위로 들어올리는 식으..
한달이상의 시간이 역시 걸린 MG리젤C형 입니다. 예상으론 덩치때문에 6월까지 조립이 될 줄 알았는데 그나마 빨리 완성했네요..^^ 4월초 시작을 한게...ㅎㅎ 한달여동안 즐거움을 줬던 리젤에게 박수를...; [아래] 리젤소체와 백팩, 무장류 입니다. 푸짐하죠..^^..가장 임팩트 있는 건 역시 백..
음..드디어 마무리 작업입니다. 미사일 포드를 원래는 생각이 든게 붉은색으로 마커칠을 해주면 포인트가 될 듯 했지만..역시 전체적인 배색이 주황색과 회색 그리고 어깨나 헤드 카메라 부분의 클리어 파츠들이 내부에 은색이 들어가면 골드 느낌이 나기 때문에 있는 물자 활용을 하자! ..
먹선 완료 후 슬슬 또 데칼을 이어 진행해 봅니다. 원래 데칼은 먹선과 어떤게 먼저냐 구분하기가 좀 애매한데 취향이나 기분내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아래] 빔런쳐의 데칼을 하던중...ㅡ_ㅡ;; 오른쪽에 비뚤어진 저 한장때문에 한 10분 동안 바닥이며 책상을 다 찾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이제 먹선을 완료했습니다. 어제 배송받은 걸로..^^.. 어차피 거의 완료한 상태로 다리쪽에만 남아있던 터라...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래처럼 내부 패널라인들이 꽤 있는 이 사이트 스커트 겸 가이드윙이 좀 양이 있었습니다. [아래] 이제 먹선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