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사실 평일날 만든거지만...역시, 좀 지친 하루 하루 매번 포스팅이 쉽지 않기에;; 주말을 기다려 폭탄 포스팅~ 합니다..;; 그래봐야 한 20분 정도 조립한건가...;; 오른팔과 다르지 않은데다, 오른팔 조립하면서 조금 조립을 한 부분이 있어서 더 빨리 조립이 되었습니다. 팔과 상체의 결합이..

팔 분은 ...음..뭔가 좀 심심하군요. [아래] 어깨 부분의 조립과 함께 상박 부분도 조립이 이어집니다. [아래] 어깨 부분의 프레임에 은박의 스티커 씰이 들어가는데 그다지 이쁘진 않네요. 디펜서의 스티커가 들어가는 부분은 지금까지 전부 저렇게 노란색의 클리어 파츠가 이용되서 빛에 ..

어제 1페이지 완료~ ...오늘은 다음으로 넘어가서 본격적인 몸통을 조립합니다. 음...가변형이라 또 델플처럼 복잡한가 했는데, 상대적으로 심플합니다. [위] 목부분과 등의 조립인데, 특이한건 그다지 없네요. [아래]콕핏 조립인데, 이부분이 통프레임이 아니고, 반반씩 두개를 연결해서 ..

[MG]1/100 RGZ-95C 리젤C형 설명서 1페이지 시작합니다~ [아래]머리 프레임과 처음 사용하게 되는 부품들입니다. 머리는 별로 부품이 없군요. 이전에 만든 화이트오거나 밴시 등에 비하면 부품수만으로는 직전에 만들었던 HGUC 바이아란 정도입니다. 양산기의 비애인가..;; [아래] 머리 완성입니..

드디어 기다림의 끝... RGZ-95C 리젤C형 를 구입했습니다. 음...사실, 내일 배송이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퇴근 후 그냥 집에 있다 경비실연락을 받고 내려가봤더니 배송이 왔네요.. 간단한 개봉기 좀 쓰겠습니다. 일단, 박스샷~! [아래]보시면 아시겠지만 MG박스 치고는 상당히 큽니다. 아스트레..

심심한 연휴도 아니고..ㅡ_ㅡ;; 휴일 근무가 있어 그다지 여유는 없지만 오늘도 이어서 데칼을 넣어봤습니다. 다행히 밴시의 건식데칼이 상당히 남아있어서 무난하게 완료했네요. 꽤 괜찮죠!? 하단에 작은 원형 유니콘 마크가 좀 안어울리는데 괜히 넣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

아시다시피 건프라 조립을 하다보면 완료 후에 런너에 남은 부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베리에이션 킷 ...이나 특정 모델 킷의 부품이 업그레이드, 리뉴얼이 되면 전체 런너가 바뀌는것이 아니고, 일부 런너의 부품만 바뀌기 때문에 중복되는 부품은 남게됩니다. 이 부품이 보통 정크 파..

지난 번 완성샷은 올렸지만 역시, 완전한 종료는 NX100으로 찍어주는게 좋은듯 해서 데칼도 몇장 더 추가하고 총리뷰를 좀 써볼까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자쿠는 처음 만든거라 그런지 왠지 애착이 가는군요. 들리는 소식으로는 3월에 신.마츠나가 전용기가 HGUC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