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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 가격 : 66,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빔 라이플, 빔 세이버 X2 (소,대형) , 실드 3. 디테일 총평 (9/10점) 섬광의 하서웨이 등장 모빌 슈트 크시 건담입니다. 페넬로페와 함께 대형 모빌 슈트로 눈여겨 보고 있던 모델인데, 늦게나마 구입을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모델은 항상 그렇듯 조립 후 정크 데칼을 올려주고 유광 마감제로 마무리했습니다. 데칼 중 습식을 다량 사용했기 때문에 마감제 사용을 하였습니다. 마감제가 조금 기복이 심하게 뿌려졌는데, 사용이 거의 끝난 캔을 뿌리고 이어서 뿌렸더니 고르게 되질 않았지만, 데칼을 고정하는데 문제는 없어보이더군요. 전체적인 배색은 페넬로페와 동일하게 백색에 건담 컬러들이 조금씩 가미된 모델..
크시 건담 조립 완료 후 보름이상 방치했는데, 드디어 시작했다. 언제나 처럼 데칼은 남아있던 보관중인 데칼들로 스슥~ 근데, 최근에 점점 이 데칼들이 소모되가고 있단 느낌이 들고 있다. 양적으로도 많이 감소했고, 오늘 몇 장 남지 않은 데칼 2개를 다 쓰고 버렸다. 빨간색 습식을 메인으로 쓰려고 생각 중이다. 소속.....따윈 안중에 없다. 자프트, 에너하임, 에우고...ㅋㅋ 데칼은 내 맘이다.
조립의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무장입니다. 빔라이플의 경우 요즘 HG의 고급화 덕분인지 2컬러 색분할이 되있습니다. 이왕 고급화 할거면 10엔정도라도 추가되도 렌즈 부분도 스티커씰 말고 클리어 정돈 넣어주지....!? 그리고, 실드...외부쪽이 아니고 실드 하단의 내부에 역시 스티커씰이 들어가는데 이 부분은 사진엔 없지만, 굳이 부착 안해도 되보이더군요. 패널라인이나 몰딩들이 그래도 멋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빔사벨의 경우 자벨린 처럼 두 방향으로 파츠 장착이 가능한데 이건 멋진 것 같아요. 근데, 짧은쪽은 잘 빠집니다. 조립은 마무리를 했고, 앞서도 언급했지만, 데칼이 없어서 보유한 정크 데칼로 디테일업을 해보려고 해요. (서민 디테일업...ㅎㅎ)
스테빌라이저와 빔사벨 조립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테빌라이저 끝에 있는 작은 날개는 노란색 스티커씰로 색분할 되있습니다. 면적이 작아서 맘에 안드는 분은 마커로 처리해도 좋을 듯 싶군요. 소체 조립은 완료. 무장 조립만 남았습니다.
지난 주부터 조립을 시작! 생각보다 파츠가 많아 보이진 않고, 박스 크기도 페넬로페의 거대한 사이즈보다 충격이 덜 했으니.... 무난한 조립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 확실히 외형 디테일은 최신 모델답게 깔끔하고, 멋지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은 조립 과정이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퍼스트 건담 모델들을 모아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예전에 CU에서 판매했던 핫식스 모델은 제외했습니다. 건담 컬러가 다른 모델이라...어색하기도 하고..^^; 역시, 메가사이즈가 제일 크기가 큽니다. 하지만, PGU의 무게는 역시 무시 못할 수준으로 묵직합니다. 같은 메가사이즈인 유니콘과 함께 투샷~ 꽤 크기가 차이가 나죠.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는 롱다리 입니다. 그리고, 박력있는 상반신 샷.
1. 가격 : 85,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빔 라이플, 빔 세이버, 실드 3. 디테일 총평 (9/10점) 메가사이즈 유니콘 건담을 만들고 나서 뭔가 페어를 맞춰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게다가, 크기가 큰 모델을 만드니까 그만한 매력이 있는 라인업이란 느낌도 들었고요. 무엇보다 완성한 후에 데칼 작업하는 재미가 최고입니다. 초보도 만들 수 있는 난이도도 꽤 좋은 점이지만 큰 파츠들이 많아서 데칼 작업하기도 수월하고 그만큼 데칼들이 돋보이기도 하고요. 정크 데칼이 많이 없는 분들은 메가사이즈용 추가 데칼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니콘의 경우는 데칼이 여유가 있었는데, 퍼스트 건담은 정크 파츠, 데칼 아예 없습니다. ..
1. 가격 : 110,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빔 매그넘, 빔 세이버, 실드 3. 디테일 총평 (8/10점) 처음 만들어 본 메가사이즈 스케일 프라모델입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세워 둬도 존재감을 뽐내는 모델입니다. 2017년 발매한 메가사이즈 모델로 특유의 사이코 프레임이 노출되는 디스트로이 모드가 확실히 눈에 띄는 모델입니다. 전반적인 조립 난이도는 파츠사이즈를 키운 HG정도로 판단하면 됩니다. 어렵거나 파손 우려가 있는 부위는 거의 없습니다. 굳이 체크해보자면 헤드 파츠 조립시에 헤드 발칸 부분의 노출부위를 끼울때 약간 불편한 정도...?! 가동성은 크기에 9할을 쏟아 부은 모델이라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