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프로비던스 건담 조립 - 5th.

조립의 마지막 순서~! 무장 조립 부분입니다.

거대한 빔라이플과 실드 부분인데요

사실, 이 모델에선 백팩의 거대함 만큼 HOT한! 포인트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디자인을 갖고있습니다. 실드 같은경우 장착도 신선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고요~

라이플은 처음에 조립되는 작은 부분만 사용해도 괜찮을 만큼 묘한 모양인데

크기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하단에 빔짓태같은 걸 장착해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양이 육박전에 사용하는 총검술에 용이한 디자인이에요;;)

나머지 실드 조립은....너무 간단해서 사진을 잊었습니다;;

프로비던스의 장점~!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은 조립도~!

그리고, 남은 정크 파츠들입니다.

아마, 출시 예고 때부터 알려진 정보로는 프리덤 2.0과 프레임을 공유하기에

예상들을 했을겁니다.

제가 볼땐 잘 짜맞추면 왠만한 프레임 한개는 나오겠더군요.

[아래] 베이스까지 완성해서 올려준 모습입니다.

역시, 이 모델은 베이스 용입니다..^^;;

다행인건 하이뉴처럼 악의적(?)인 베이스 고정이 없더군요~! 아주 착! 하고 고정성이 뛰어납니다~!

무장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 데칼작업만 진행하면 완료~!

먼저 완성했던 하이뉴 버카와도 투샷을 올려봅니다. 대략 덩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