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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 프로비던스 건담 데칼작업 - 6th. 본문
지난 6월 26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사지의 데칼양은 꽤 많은 걸로 보여서
작업량이 많을걸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실제 부착되는 양은 적더군요.
데칼링 하다 실패하셔도 많이 남으니까 편안하게 작업하시면 좋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데칼은 다른 킷들과 동일하게 2~3장이라 조심~하셔야 겠죠..^^)
이 모델은 건식 (드라이)데칼과 스티커방식의 스티커 씰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건식양은 적은편입니다.
처음은 무장류들을 먼저 작업해줬습니다. 실드, 라이플 부착하니까 먹선과 함께
꽤 그럴듯 해보입니다.
그리고, 프로비던스의 중요 포인트인 백팩을 작업하다 알게된 사실!!
드라군 시스템에 모두 넘버링이 된다는 점입니다.^^;;
친절하게도...ㅎㅎㅎ;;
[아래] 그리고, 설명서를 보시면 영어로 데칼 작업하는 방향이나 장소에 대해
병기되어있습니다. 일어, 한자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소식이죠~
[아래] 남은 데칼들입니다. 상당히 많이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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