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HG_High Grade(UC)/HGUC 제스타 캐논 (12)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제스타 캐논의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음...기대한 대로 역시, 좋은 녀석이네요. 생각보다 조립하면서 즐길 수 있는게 많지만 난이도도 쉽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도 추천드릴 수 있는 킷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듬직한 디자인이나 푸짐해 보이는 무장. 무엇보다 최신 HGUC킷 답게 디테..
마무리 작업인 마킹씰 부착 작업입니다. 음...뭐 대부분 HGUC 킷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데칼은 없지만...ㅡ_ㅡ;ㅋㅋ 테토론씰이나 마킹씰정도는 들어있죠. 게다가 요즘엔 꽤 품질이 좋아져서 모양이나 크기도 다양하게 넣어주고, 설명서에 나오는 부분 외에도 추가적인 부착을 할 수 있도..
모든 조립을 끝낸 후 남은 건 데칼과 먹선. 음....뭐, 보통은 먹선이 많이 들어갈 패널라인이나 디테일을 더 강조하고 싶은대로 하긴 하지만, 이 녀석은 소체 자체의 색분할이 정말 HGUC치곤 예술이다. 게다가, 진한 배색이 된 부분은 굳이 먹선을 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총기류에 먹선을 더 ..
이제 조립 마무리가 보이는군요. 무기류 조립 계속 진행합니다. [아래] 빔샤벨의 손잡이 부분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스커트입니다. 킷에 포함된 빔파트는 2개가 있는데, 이건 하나밖에 없네요..ㅎㅎ;; [아래] 실드 부분인데, 복잡하게 조립할 건 없습니다. 외부 결합 파트 2개가 들어가고,..
무기 조립을 시작합니다...끝이 보이는군요. [아래] 먼저 빔캐논입니다. 크게 특징적인 건 없지만, 전면부의 캐논의 입구가 고정이 살짝 안좋네요. [아래] 쿼드러풀 멀티 런쳐라는 무기입니다. 위에 캐논보단 짧지만 4개의 총구가 있습니다. 전면 총구 다음 단의 회색 스티커 4개가 색분할 ..
[아래] 오른쪽 다리 조립에 이어 왼쪽도 진행합니다. 양쪽 다리 완성 후 남은 부분은 허리, 스커트 부분입니다. [아래] 스커트 조립을 시작합니다. 전면 스커트인데, 다른 HGUC킷들 처럼 양쪽이 접합되있어서 다리 가동시 역동적인 포징이 좀 힘들어보이므로 중앙 연결 부분을 커팅 했습니..
관절부의 작은 부분들을 완료한 후 다리 자체 조립을 시작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관계로...양쪽 부품을 다듬어서 조립을 한다면 20분정도면 완료하실 겁니다..^^;; 저처럼 한쪽 다리 완성하고 하루 넘어가는 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면..ㅋㅋ [위] 종아리 부분을 조립완료 한건데...음....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