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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 가격 : 55,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빔 라이플, 빔 세이버, 확산 메가 입자포 3. 디테일 총평 (8/10점) 11월 약 보름동안 조립을 해서 완성한 바운드독입니다. HGUC 등급 특성상 디테일이 많이 약한 느낌이 아닐지 걱정할 수도 있지만, 최근 HG등급을 보시면 상당히 외형 퀄리티가 좋은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바운드독 역시 그 영향 덕인지 색분할이나 모델의 밸런스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Z건담 시리즈 모델이라 구판의 느낌도 물씬~ 나지만 생긴건 촌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대형 모빌 아머이고, 만들면서 단단한 느낌도 드는 모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빌 슈트 모드에선 스커트를 포함한 하체가 부피감이 엄청나게 크기 ..
조립을 끝마쳤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끝나버렸네요. 소량의 색분할 씰을 사용하긴 하지만 색분할도 깔끔하게 되있고, 덩치가 큰 대형 모빌아머인 덕에 조립도 쉬운편입니다. 양쪽 어깨 파츠 조립이 끝나고 다리 조립을 이어서 진행합니다. 스커트는 모빌아머 변형시 몸체가 되는 부분이라 뒤로 길게 뻗어있는 디자인입니다. 완성해서 모빌 아머 변형까지 해봤습니다. !!!!!!! 이거 너무 귀여운!!!!!!!! 차라리 모델 진열할 때 이렇게 해놓으면 더 많이 팔릴 것 같은데!!!!! 얼마 남지 않은 정크 데칼로 소소하게 데칼링을 마무리했습니다. 워낙 배색이 독특하고, 색분할도 잘되 있어서 그다지 데칼링을 헤비하게 갈 필욘 없어 보였습니다.
대형 모빌 아머(MA)인 바운드독 MA형태로 변형은 완성이 되야 하는거니까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모빌슈트 형태로도 충분히 존재감이 느껴진다. 드디어 조립을 시작! G런너는 연질 파츠로 제공된다. 우선 패널라인 액센트로 먹선 작업을 해주고, 건조. 작업량은 그렇게 많지 않다. 헤드, 바디, 양팔로 이어지는 조립. 색분할이 상당히 잘 이뤄져있고, 조립은 역시 쉽다. 클러 부분은 뭔가 닭발 느낌이....^^; 색도 핑크들이 포인트로 노란색과 잘 어울리는데, 여성 빌더라면 꽤 좋아하지 않을까!?
대형 모빌아머인 바운드독을 구입했습니다. 클러 장비가 맘에 들어서...; 열어 보니까 베이스 동봉 모델이더군요.
섬광의 하서웨이 HGUC 모델 페넬로페와 크시건담을 함께 촬영해봤습니다. 모두 대형 모델이라 확실히 멋지네요. (사진 실력이......^^;;;;;)
1. 가격 : 66,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빔 라이플, 빔 세이버 X2 (소,대형) , 실드 3. 디테일 총평 (9/10점) 섬광의 하서웨이 등장 모빌 슈트 크시 건담입니다. 페넬로페와 함께 대형 모빌 슈트로 눈여겨 보고 있던 모델인데, 늦게나마 구입을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모델은 항상 그렇듯 조립 후 정크 데칼을 올려주고 유광 마감제로 마무리했습니다. 데칼 중 습식을 다량 사용했기 때문에 마감제 사용을 하였습니다. 마감제가 조금 기복이 심하게 뿌려졌는데, 사용이 거의 끝난 캔을 뿌리고 이어서 뿌렸더니 고르게 되질 않았지만, 데칼을 고정하는데 문제는 없어보이더군요. 전체적인 배색은 페넬로페와 동일하게 백색에 건담 컬러들이 조금씩 가미된 모델..
크시 건담 조립 완료 후 보름이상 방치했는데, 드디어 시작했다. 언제나 처럼 데칼은 남아있던 보관중인 데칼들로 스슥~ 근데, 최근에 점점 이 데칼들이 소모되가고 있단 느낌이 들고 있다. 양적으로도 많이 감소했고, 오늘 몇 장 남지 않은 데칼 2개를 다 쓰고 버렸다. 빨간색 습식을 메인으로 쓰려고 생각 중이다. 소속.....따윈 안중에 없다. 자프트, 에너하임, 에우고...ㅋㅋ 데칼은 내 맘이다.
조립의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무장입니다. 빔라이플의 경우 요즘 HG의 고급화 덕분인지 2컬러 색분할이 되있습니다. 이왕 고급화 할거면 10엔정도라도 추가되도 렌즈 부분도 스티커씰 말고 클리어 정돈 넣어주지....!? 그리고, 실드...외부쪽이 아니고 실드 하단의 내부에 역시 스티커씰이 들어가는데 이 부분은 사진엔 없지만, 굳이 부착 안해도 되보이더군요. 패널라인이나 몰딩들이 그래도 멋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빔사벨의 경우 자벨린 처럼 두 방향으로 파츠 장착이 가능한데 이건 멋진 것 같아요. 근데, 짧은쪽은 잘 빠집니다. 조립은 마무리를 했고, 앞서도 언급했지만, 데칼이 없어서 보유한 정크 데칼로 디테일업을 해보려고 해요. (서민 디테일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