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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8일차로 조립은 완성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건담에게 푸짐한 선물들을 주는 것이다. 먼저 방패... 손이 MG 답게 3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서, 세밀한 묘사가 가능하지만, 단점으로도 볼 수 있는 악력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런 뽑기랄까 운이랄까...본인의 건담은 악력이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노랑 별~ ..
이제...각 소체들을 결합하여 건담 임펄스를 만들자!!! 코어스플랜더가 레그플라이어의 위로 결합...음...뭔가 꽂힌 느낌이 들지만 말 그대로 꽂으면 된다. 그리고, 상반신은 그대로 올려주면 된다. 짜잔~ 만들기 시작한지 1주일만에 건담의 모습을 보여주는구나...ㅜ.ㅜ 오늘 이렇게 길게 part 를 나눈 이..
소드임펄스의 하이라이트 !! 백팩에 부착되는 실루엣 플라이어와 소드 실루엣이다. 드디어 !! 일단, 부메랑으로도 무기화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몸통에 부착해서 폼나는 날개로써의 역할이 더 멋져 보인다. 이 녀석에 반해서 구입한 소드임펄스... 아직, 빔파츠(날부분)를 부착하진 않았지..
으음;; 7일차는 이것뿐이 만들지 못했다. 제작 중 부품 파손이된데다가 퇴근 후 너무 피곤해서..;; 파손은 왼쪽의 백팩부분인데, 다행히 구동되는 부분이 아닌 지지대 부분...그것도 부품 간의 부착되는 부분이 파손되서;; 접착제 처리를 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휴~
역시, 남은 부분이 더 많았다..;; 일단, 완료! MG 는 관절 부위가 상당히 리얼하게 되있는 느낌이 든다. 물론, 연결 부위가 늘어남에 따라 부품도 그만큼 많고, HG에는 잘 없는 기믹 부분이 생긴다. 직립 샷~ 일단, 세워서 자세를 잡아보았다. 뭔가 좀 뻘쭘하지만, 일단 이렇게 하부 포즈를 취해보기도 했다...
음...이럴수가!! 오늘은 다 만들려고 했지만, 퇴근 후에 드라마 보면서 조립하고 보니.. 이것밖엔 못 만들었다. 나름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 다리..;; 설명서를 대충 보니, 이건 이제 시작한 듯 하다. 취미 생활 즐길 시간도 벅차구만...늦은 퇴근 밥먹듯 하는 시베리아 개나리 회사.
오늘은 원래 하반신을 조립하려고 했지만, 무기 조립이 있었다;; -_-...근데, 순서가 왜 이런지 모르겠구만;; HG 때는 대부분 무기나 장착물들은 마지막에 조립하는게 순서였는데, 일단 무기..조립.. 음...원래 소드임펄스의 하일라이트인 무지막지한 사이즈의 소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설명서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