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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바잠의 마무리 작업입니다. 최근 MG 들을 작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뭔가 너무 빨리 끝내버리는 느낌이 확 드는군요. 하고 싶어서...라는 생각이 드는 모델들은 의외로 빨리 완성하는 느낌이 듭니다. 바잠의 무장은 간소한 편입니다. 백팩 (마크2와 호환) 묘한 디자인의 빔라이플 1정 빔사벨 ..
데칼 작업이 끝났습니다. 휴일이나 퇴근 후 30분..조금씩 진행한 작업이 모두 완료~ 되었네요. 작업한 기간은 2월초부터였으니, 거의 데칼 작업만 40일이 걸렸습니다. 사자비 보다 더 오래 작업을 한 것 같군요..^^ 사실, 이 포스팅은 1개로 작성되지만 여기 처음 올리는 실드 사진은 2월에 작..
지난번에 습식데칼 작업을 할 때 장황하게 설명을 많이 썼습니다. 근데, 역시 사진이나 영상이 좋을 듯 해서 사진으로 좀 설명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하이뉴 버카 실드에 올려지는 데칼작업을 시작하는 부분인데요. 크기가 크진 않지만 일단 이 녀석으로 한 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위] ..
작업은 계속 진행을 했지만, ....워낙 시간이 소요되는 데칼 작업이라 포스팅이 1주일 이상 늦어졌습니다. (뭐....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ㅎㅎ) 우선 아시다시피 버카는 데칼이 전부 습식입니다. 그래서, 마크세터나 소프터 등을 추가적으로 사용을 하는데, 전 세터를 사용합니다...
이제 조립도 끝나고 마무리 단계인 스티커 마킹씰과 건식 데칼 부착 작업을 시작합니다. 모든 바디가 클리어인 관계로 생각보다 디테일있는 모습은 안나오지만....;;; ㅎㅎ 초반은 무장류들을 먼저 작업해줍니다~ 무장들도 그렇지만 클리어 파츠들이라 진한색이나 큰 글자가 아니고선 거..
블루프레임D의 마무리 작업입니다. 실제로 데칼 작업은 약 3~4시간 정도 소요가 된것 같습니다. 저에겐 3일이었지만요..^^;; [아래] 소체는 거의 모든 부분이 마킹씰(스티커) 작업이라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예전에 레드프레임 때는 건식 데칼(판박이)로 되..
일단, 먹선펜을 다 사용했기 때문에 다리에 먹선을 못 넣은 상태로 데칼을 시작했습니다. 음...확실히 데칼을 해줘야 더욱 멋지게 보이네요..^^ 참고로, 먹선펜만 달랑 사기도 좀 어색해서 HGUC 제스타 캐논도 구입을 했습니다. 주문을 해놓은 상태인데 내일이나 모레면 먹선펜과 함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