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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드디어 완성...! MG 두번째 프라모델이 조립 완료되었습니다. 역시, 데칼까지 완료가 되니까 심심치 않은 느낌이!!!!!..^^ 조립후기 : 가조립 후에도 생각했지만, 멋진 킷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려한 에일팩과 잘 빠진 몸체. 데칼이 들어가니 더욱 화려해 보이는군요. 에일팩의 무게에 비해 힘이 없는 발목..
조립에서 남은 건 이제 부수적인 마무리 작업 데칼 & 먹선~ 금요일날 퇴근하고 하려했지만, 회사 체육대회 관련..사정으로 근육통이..;;;(이런...몹쓸...체력) 어쨌든, 오늘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게임하고 놀거 다 놀고 빈둥대다, TV 뉴스 보면서 데칼을 넣었습니다. 뭐...임펄스에 ..
음..드디어 베이스 완성 이건 액션베이스로의 기능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거의....뭐랄까 디오라마 (건담 구경 하시다가 보면 숲이나 우주배경으로 일종의 작품같이 만든...) 세트로 나온 것 같아서 좋은 세트. 일단, 거치대를 올리고...뒤에 케이블은 그냥 구리전선이더군요..ㅋㅋ (속이 빈 케이블이..
드디어 본체 조립 완료. 음...생각보다 약간 빨리 조립된 느낌이 든다. 에일팩이 크기가 상당히 크긴 하지만 작은 부품이 별로 없다. (소드임펄스 보다 백팩의 크기는 크지만, 조립이 간편하다.) 두둥~ 음...다 만들었다...등짐.. 자 이제 일해야지. 건담. 등짐지고 일해보자!!! 빔샤벨도 장착해보고, (좀 어..
이제 조립 후반기.. 에일팩 조립에 들어갔다. MG 소드임펄스 보다 간단한 느낌이 든다. 파츠 킷이 적진 않지만,....... 무기를 장착하니 폼이 좀 나는 느낌!! 사이드 스커트 부분의 칼집은 소드임펄스와 같다. 음.... 프라모델이 나온 순서로 따지면 거꾸로 된 것 같지만, 이번 주 중이면 완료될까?! 조금 빨..
의외로 다리를 만들고 나니 갑자기 진도가 확~~ 나간 느낌이 든다. 음....D 파츠도 전부 다 썼고, 이제 좀 건담 느낌이 나는군. 아직 스커트 부분이 완성이 안된데다, 조립할 부분이 더 남아있지만 다음주 초반 정도 되면 완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지는 느낌이 드네;;;
상체는 거의 다된 것 같고... 음..이제 슬슬 다리를 만들어야 하는건가.. 야근하고, 모레 또 만들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