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사실 스타트는 지난주에 시작했는데, 선뜻 열올리면서 만지고 있진 않습니다..^^;; 조립은 바디 부분부터 시작을 하고 외장 파츠가 투톤입니다. 콕핏의 커버가 상하로 이중개폐식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다음은 헤드부분인데....

디제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다음걸 조립할 준비를 하던차 0순위는 역시 함마함마 였지만, 아직 품절중인 건담샵. 그래서 기존에 딥스트라이커를 예약했으나 취소해버리고, (22만원은 역시...PG급 가격인 딥스) 기라도가로 급 노선 변경했습니다. 기존 HGUC로도 좋은 모델인 걸로 알고..

★ Reveiw 1. 가격: 38,500원 2. 프로포션 : RE/100라인의 특징을 잘 살려서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모델입니다 3. 관절강도 : 전반적으로 우수합니다. 강도와는 별개의 문제로 팔과 다리의 가동후 결합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느낌이 있으나, 대세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관절부위..

디제의 씰 부착 작업을 진행합니다.(사실 2주이상 전에 끝마친거지만....;;) 디제는 스티커씰이 동봉되있습니다. 말 그대로 스티커 처럼 부착만 해주면 되죠. 아무로 기체이기 때문에 뉴건담에서 보던 삼각형 모양의 눈에 익은 마크가 보이네요. 아래 사진은 설명서에 있는 씰부착을 전부..

생각보다 조립이 일찍 끝났습니다. 거의 HG급 조립 레벨과 시간투자에 1/100스케일의 디테일 좋은 모델을 만들고 싶을 땐 역시 RE/100 라인업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무장은 사진과 같이 3종류, 손은 총 3가지. 액션베이스 고정용 파츠 1개와 정크 파츠2개가 남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PC부품..

소체는 조립이 끝났고, 이제 백팩 작업입니다. 디제의 백팩 디자인은 좀 독특한 모양으로 물고지 지느러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부품이 의외로 디테일하게 분할이 되있고, 적당히 먹선도 넣어줬습니다. 라인이 얕아서 역시 펜으로 작업하기엔 힘듭니다. 백팩을 기존에 완성한 소..

명절 연휴에 여유있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번 ZZ VER.KA는 작업 사진을 찍기 엄청 귀찮았는데...;;; 왠지 디제는 사진을 조금 찍어보고싶어서..(변덕이..;;) 상당히 간단한 부품 구성이죠. 크기는 1/100 스케일이지만 조립 난이도 면에선 1/144 HG급에 준하고, 부품수도 적은 편입니다. 풀 프..

주말을 맞아..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기본 런너가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작업은 역시 수월해 보입니다. 바디 부분이 처음으로 시작되는데, 조립 난이도는 부품 크기는 큰 편이고, HG등급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RE/100의 베이스는 역시 크기와 외관 디테일에 강조를 두었기 때..